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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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울산 - 2022년 장생포 고래축제 당일치기 (1) 고래문화마을국내여행 2022. 10. 17. 19:22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토요일에는 울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태화강에 그 러브웨일도 보고 싶고 고래축제도 한다길래 당일치기로 잠시 다녀와봤습니다. 만.. 러브웨일 16일까지 있는다고들었는데 왜 죽어있었을까요 .... 아무튼 사진 갑닌다.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남송교차로에서 하늘이 예뻐 차안에서 한장 찰칵 울산 들어가기 직전 외동휴겟소에서 꼬치하나 먹으면서 찰칵 러브웨일을 보러 태화강 국가정원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이 분수는 올 때 마다 시원하게 잘 뿜어주고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국가정원 꽃밭은 알록달록하게 여러 꽃들이 피어 있고, 다른 식물의 씨도 파종하고 있었습니다. 노랑노랑 러브웨일을 보기위해 십리대밭교 까지 걸어왔습니다. 만... 러브웨일 어디가써.. 고래 .. 살려내 .. 힝.. 고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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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6. 도두 무지개도로, 그리고 집으로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9. 17:28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주 여행글의 끝입니다. 마지막날에 좀 더 알차게 보냈어야 했는데 싶네요. 마지막날의 마지막글 입니다. 사진갑니다. 공항 인근에서 시간을 떼우려고 하다보니 도두 무지개도로까지 왔습니다. 무지개도로에서 보이는 바다. 가족단위 사진 찍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보기 좋아요. 건너편에는 한라산도 보이구요. 그렇게 도두에서 사진 몇장 찍고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도 한라산은 빠질 수 없죠. 간단하게 돈까스로 식사를 하고 여행 선물을 사러 돌아다녀봅니다. 비행기는 5시 50분.. 2시간의 여유시간이 남았습니다. 제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제주 공항에 오면 꼭 한번은 촬영하는 고래 조형물 선물을 사고 탑승구로 들어와봅니다. 진에어 탐승게이트 인근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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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5. 용연 카페 용소담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7. 20:23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글... 일줄 알았는데 끝이 아직은 아니네요. 여행 마지막날이라고 여기저기 짧게 짧게 다니고 있던 와중에 용연구름다리 앞에 예쁜 카페가 보여서 잠깐 들러봤습니다. 커피집 용소담이라고 하는 마당있는 카페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용연구름다리 사진은 이게 끝입니다 ㅋㅋ 이런 초록투명한 입간판이 보여서 구름다리 구경하다 말고 카페로 들어갑니다. 카페 용소담 카페 내부에는 레트로, 엔티크한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여름, 파도에이드 입니다. 블루레몬에이드죠. 조금만 더 여유있는날이었으면 사진을 좀 더 찍었을텐데.. 마지막 귀국직전이다 보니 마음만 급해졌네요 . 급하게 한잔 마시고 바로 또 이동을 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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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4. 성산, 성읍, 비자림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6. 21:34
안녕하세요. 여행의 끝이 오듯이 여행 기록도 마지막날을 기록하게 되네요. 이번에 쓸 글이 그 글입니다. 제주도 4박 5일? 의 마지막날 오전 일정의 글을 시작해봅니다. 이날은 짧게 짧게 여러군데 단타로 이동해서 사진이 좀 적기도하고 짧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마지막날 아침도 한라산을 보며 기상을합니다. 짐을 싸면서 한라산을 보는 기분도 참 미묘하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호텔케니서귀포 한라산뷰(코너뷰)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간단하게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합니다. 너무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살짝 대기 질이 좋지 않습니다. 일출봉 무료코스를 사부작 걷고 내려오는데 강아지 산책나온 분이 계시네요. 까만 강아지 귀여워. 그리고 바로 성읍민속마을쪽으로 가봅니다. 여기는 가족여행으로 처음왔을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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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3. 매일올레시장 야시장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5. 20:57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넷째날의 진짜 마지막글입니다. 숙소 바로 옆에 서귀포 매일올레 시장이 있다고 적었었는데.. 3일동안 한번도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 돌아가기 전날 겨우 한번 가봤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야시장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케이드 거리를 걸어봅니다. 오뎅을 파는 분식점도 있고. 야시장의 특징?인 불쇼를 하는 포장들도 있습니다. 육고기스시... 먹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 참았습니다. 사진은 대충 찍고 눈으로만 구경하고 돌아 나오는데 족탕집 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안절부절 못하고 앉아 있더군요. 이걸로 진짜 넷째날 글은 마무리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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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2. 이호테우 말등대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5. 20:47
안녕하세요. 지난글에 이어 써보는 제주도 여행 넷째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넷째날에는 은근 자잘하게 여러군데를 이동했네요. 이호테우야 다들 잘 아는 곳일테니 간단하게 갑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호랜드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흰 말등대의 측면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말등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으로 동그란 무언가가 종종 달려오는게 보입니다. 산책중이던 멍멍이.. 너무 귀여웠어요. 해질녘 석양.. 노을을 기다려 보는데 구름이 너무 짙게 끼여있어서 반쯤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구름 틈새로 새어 나오는 빛이 바다를 물들이는게 너무나 예뻤기에 구름을 용서해봅니다. 그러던 와중 여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이 시점이 수학여행 시즌인지는 모르겠네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 빨간 말등대를 찍어봅니다. 넷째날을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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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1. 카페 닐스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5. 20:39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넷째날은 묘하게 카페를 자주 간 듯합니다. 이번 글도 카페에 다녀온 글입니다. 이 카페는 단톡방에서 추천받은 카페 닐스 라는 곳인데, 이쪽도 생각치 못한 곳에 위치해있었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일주도로 쪽으로 올라오는 길 옆에 컨테이너 박스같은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는 독서를 위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누군가 마시고 간 커피잔 하나 도로 바로 옆의 카페인데, 상당히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해봅니다. 잠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하루를 마무리 하러 이동해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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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0. 성이시돌 목장국내여행/7. 제주도 [22.09.23~22.09.27] 2022. 10. 4. 21:48
안녕하세요. 지난글에 이은 일정은 짧게 다녀온 성 이시돌 목장입니다. 여기도 작년에 왔었던 기억이 나서 잠깐 들러봤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우유팩 모양의 벤치가 있습니다. 테쉬폰에서는 스냅촬영이 한창이라 뒤로 살짝 빠져서 뒷쪽을 촬영해봤네요. 성이시돌 목장은 이름 그대로 목장이라 말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에서 나와서 신창풍차해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이동합니다. 정말 짧은 글 이네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