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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24] 다시 한 번 제주도 - 4.다시 이동, 그리고 점심식사 (feat. 코크니셰)
    국내여행/2. 제주도 [20.09.23 ~ 20.09.25] 2020. 9. 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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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붉은오름을 구경하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버스를 타러 나와봅니다.

     

    그리고 붉은오름을 구경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버스를 기다리며 점심 메뉴를 골라봅니다.

     

    하지만 역시 생각나는게 없었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붉은오름 버스정류장에는 231번, 232번 두개의 버스만 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이동하는게 중요하다.

     

    렌트를 했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어찌됐든 버스를 타고 제주시내로 이동했다.

     

    제주도에는 재활용 쓰레기장이 여기저기 있었던거 같은데, 하나같이 이런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어서 신선했다.

     

    여기저기 동네를 둘러보며 다니다가 건물이 예쁜 학교가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다.

     

    찍고 보니 평일이었고, 점심시간이 끝난것인지 학교에서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다시 이동하는데 이번엔 가지의 끝을 양파망으로 싸놓은 나무가 보여서 찍어봤다.

     

    낙엽이 날리는걸 방지하려고 싸놓은건지 궁금하다.

     

    코크니셰[kochnische]

    점심식사를 돈까스로 하려고 지도에서 돈까스로 정리를 하고 이동했다.

     

    그런데 돈가스집은 거리가 애매해서 그냥 근처 식당으로 갔는데, 하필 코로나 영향으로 매장 식사가 불가능해서 맞은편의 가게로 이동했다.

     

    코크니셰 메뉴판 [kochnische]

    그래서 들어온 가게는 롤 , 돈까스 전문점인 코크니셰[kochnische]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며 매장 안에 있는 맥주 기계를 찍어봤다.

     

    크림치즈 더블더블

    주문한 메뉴는 크림치즈 더블더블로

    코크니셰 크림치즈 더블더블

    새우튀김이 들어가고 아보카도와 초새우가 위에 올라가있는 롤이다.

     

    튀김이 들어가있는것 치고 기름지지 않고, 맛있는 한끼 식사였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데, 방향을 지정하는데 한라산 방향이라는걸 보고 제주도구나 싶어졌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책 대여점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한 컷 남겨봤다.

     

    요즘은 찾고 싶어도 잘 안보이는 만화책 대여점이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하루동안 연속으로 글을 쓰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럼 다음 글은 내일이나 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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