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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2] Re:제로 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EXQ FIGURE - 렘사진/피규어 2019. 1. 2. 21:06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피규어를 들고온 주인장입니다. 아예 블로그 카테고리에 피규어를 만들어 버렸지요 ㅎㅎ 이번에 들고온 피규어도 리제로 피규어 입니다. EXQ 피규어 시리즈 중 렘 웨딩(?) 란제리(??) 피규어 입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Re: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EXQフィギュア~レム~ 인 것이니 복장은 중요하지 않은거죠. 긴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하니 사진 갑니다. 상자 전면 상자 측면 상자 후면 상자 반대 측면 상자를 개봉하고 나온 상태 역시나 저가형 피규어 답게 포장이 부실합니다. 뭔가 색감 조절 실패한 사진 렘 배꼽 렘 다리 렘 복부 렘 아 초점 나갔다.. 눈이 예쁩니다. 이것도 초점이 살짝 갔네요 . 이상 EXQ 피규어 리:제로 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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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SONY FE24-240mm F3.5-6.3 OSS 렌즈 구입일상/카메라 2018. 12. 13. 20:4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주에 구입한 렌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렌즈 구입을 12월 7일에 했기 때문에 제목 날짜를 그 날로 해뒀구요.(?) 렌즈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피규어를 촬영 할 때 "접사능력이 있는 렌즈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머리가 이상한건지 접사능력이 있는 렌즈면 매크로 렌즈를 구입하면 되잖아 -> 그런데 줌도 필요해 -> 그럼 간이 접사 되는 줌렌즈 사자 -> 망원도 있으면 좋겠어... 라는 의식의 흐름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24-240까지 되는 슈퍼줌 렌즈로 줌을 최대로 땡겨서 촬영하면 간이접사의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매크로 렌즈인 90mm macro 나 간이접사 되는 탐론 28-75mm 나 이번에 구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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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렘 : 빨간 모자 ver.사진/피규어 2018. 12. 4. 20:50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피규어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18.11.26]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람 : 빨간 모자 ver. 지난번에 썼던 람의 쌍둥이 여동생이죠. 렘의 빨간모자 버전 피규어를 구입한것입니다.(...) 람과 동일한 브랜드로 Re: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SSSフィギュア-レム・Red hood-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선 분명 람만 산다고 했는데... 그리고 진짜 살 생각은 없었는데... 산거 보면 살 생각이 있었던거겠죠.(....) 어쨋든 구입은 했으니 사진을 찍었는데... 박스 전면 측면 반대 측면 박스를 개봉하고 안에 있는 상자(?)를 꺼내면 람과 같은 형태로 뽁뽁이에 돌돌 말려 있습니다. 발판 높이는 같은 브랜드인 만큼 람과 동일합니다. 색상은 렘의 파란색 그리고 발판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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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교토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니넨자카, 귀국일본여행/5.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2. 3. 21:37
안녕하세요. 10월의 짧았던 일본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2박 2일 일정의 애매하고 짧은 여행이었지만 "이전 여행에서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자" 라는 목표는 달성한 것에 의의를 둬 보며 마지막 글을 시작합니다. 오전에 후시미 이나리에서 사람에 치이다가 도저히 못버티겠다 하고 교토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로윈 시즌이라 교토 역사에 마녀의 빗자루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포토존이었을텐데.. 아무도 안찍던... 그리고 그 빗자루 옆엔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들이 있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며 지도를 보다가 찍어본 유리 천장 니조성과 기요미즈데라 중에 고민 하다가 기요미즈데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교토역 앞의 교토타워 세로로도 한번 찍어 봅니다.(이럴 땐 광각이 좋긴 하네요.) 교토역 중앙출입구 기요미즈데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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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교토 - 후시미 이나리 신사일본여행/5.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1. 28. 20:33
안녕하세요. 10월의 짧은 일본여행 포스팅이 결국 마지막날에 도달했습니다. 마지막날엔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귀국 비행기 시간까지 교토 구경을 조금 더 했습니다. 첫날부터 일정이 조금 꼬인관계로 둘째날에 가려고 했던 후시미 이나리 신사와 기요미즈데라를 귀국 전에 다녀오게되었죠. 아.. 마지막날 글 쓰려니 기분이 묘해서 글이 안써지네요.원래 못쓰지만... 그럼 일단 사진 갑니다. 귀국을 위해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가방정리하면서 꺼내본 동전들인데, 이 동전들로 IC카드 잔액을 보충해서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호텔 실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적은거 처럼 좌우로는 좁고 안쪽으로 길쭉한 형태의 건물입니다. 처음 왔을때 호실 가운데의 저건 뭐지? 했는데, 복도로 돌아서자 마자 아! 하고 깨달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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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람 : 빨간 모자 ver.사진/피규어 2018. 11. 26. 20:10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규어를 하나 들고와봤습니다. 약칭 리제로(re:zero) 라 불리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에 등장하는 람(ラム)의 빨간모자 버전 피규어 입니다. 고가의 피규어는 아니고 일본에서는 형뽑기(?)류 게임의 프라이즈 상품으로 나온 피규어 입니다. 정식 품명은 "Re: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SSSフィギュア-ラム・Red hood-" 라고 하며 SSSフィギュア(SSS 피규어) 라는 브랜드로 나온 상품인거 같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은 어쩌다보니 덴덴타운에 가질 못해서 이런게 출시 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는 곳의 피규어샵에서 이런게 입고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브랜드로 렘 도 발매 되었는데 저는 람이 더 좋으니까 람만 구입합니다. 그럼 물건 개봉기 및 사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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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오사카 - 하루카스300일본여행/5.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1. 15. 20:15
안녕하세요. 지난 둘째날 두번째 일정 포스팅 이후 세번째 일정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렵니다. 세번째 일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점심을 먹고 세시쯤 다시 카와라마치 주변을 돌아다니다 오사카로 돌아갔으니까요. 카츠쿠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테라마치 상가로 들어봤습니다. 악기 상점에서 방도리(BanG Dream!)를 만났습니다. 밴드계열 작품이 흥하면 악기도 함꼐 흥하죠. 그리고 에바도 흥합니다.(?) 멤버들이 사용하는 악기들이 잔뜩! 그리고 루피시아(LUPICIA)에 들러 홍차와 잎차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루피시아는 언제가도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시음, 시향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루피시아 근처에 조그마한 차 판매점이 있었는데.. 매장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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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교토 - 도게츠교, 노노미야 신사, 카츠쿠라일본여행/5.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1. 11. 22:22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은 오사카 여행 둘째날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토롯코 호즈쿄역에서 나오니 동네 주민분인지, 아라시야마에서 부터 달려오신건지 부부(?)가 러닝중이더군요. 이분들도 이런데서 관광객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시선이 마주치니 놀라시더군요. 표지판.... 오랫동안 방치된거 같은 느낌... 이런 느낌 좋아합니다. 이런 오래된 표지판도 좋아합니다. 누군가는 이런거 보이면 살해플래그 아니냐! 하는데, 저는 상관 없는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가던길의 역순이라 이전 포스팅을 역방향으로 읽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JR호즈쿄 역으로 돌아오다가 본 자연보호 표지판 이전 포스팅에 작지만 있을건 다 있다고 하면서 적었던 그 자판기 입니다. 그런데.. 메뉴에.. 저.. 조개미소국?? 저거 뭐죠 ㄷㄷㄷ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