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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1] 어쩌다 제주도 여행 - 8. 마지막날 [비자림, 집으로]국내여행/5. 제주도 [21.03.18~21.03.21] 2021. 4. 6. 20:11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글입니다.
진짜 끝이에요.
그럼 사진갑니다.
다랑쉬오름에서 내려오는길에 찍은 벚꽃들. 만개에가깝게 피어있어서 아주 예뻤다.
다랑쉬오름에서 내려온 뒤 바로 옆에 있던 비자림에 잠시 방문했다.
비자림의 탐방로는 송이로 되어있다고 한다.
비자림은 사진을 찍기보다 산림욕? 을 즐기는데 집중하기 좋은곳 같았다.
온통 초록초록한 배경에 송이로 된 탐방로를 걸으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거 같다.
나는 마지막날에 방문해서 조금 천천히 둘러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비자림을 나와 점심 식사를 위해 제주 시내로 이동하며 본 풍경.
차에서 내리진 못하고 하 안에서 담아봤다.
점심식사 후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와서 시간을 좀 떼우다가 비행기에 탑승했다.
오후 비행기다 보니 이륙부터 착륙하는 1시간 동안 해가 지는 모습을 하늘에서 볼 수 있어 나름 멋진 비행이었다 생각한다.
제주 여행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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