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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25] 경주 - 형산강변 탐조 (2)
    사진/새 사진 (a.k.a 탐조) 2020. 12.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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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경주 형산강변 탐조 두번째글 바로 갑니다.

     

    모든 사진은 A7M3, Sel200600G로 촬영 Lightroom 으로 보정/크롭 된 사진입니다.


     

    중대백로

     

    앞 글을 마무리 하면서 백로 구분 방법을 잠깐 찾아봤는데 아마도 중대백로가 아닐까 싶다.


     

    쇠오리

     

    눈 주변이 파란색인 오리가 있었다.

    이름은 쇠오리 라고 한다.


     

    참새

     

    평소엔 잘 보이던 참새가 이쪽 강변에서는 보기가 어려웠는데, 겨우 몇마리를 볼 수 있었다.


     

    할미새 시리즈

     

    할미새는 여전히 구분이 잘 안된다.

    정확한 이름을 알게되면 수정해야겠다.


     

    쇠오리무리

     

    3,3,2 진형으로 이동하는 오리무리들다.

    위의 오리와 같은 쇠오리 무리다.


     

    경주 동국대 앞 금장대

     

    경주 동국대 앞에 있는 금장대를 찍어봤다.

     

    이쪽은 밤에 조명을 켜둬서 야경을 찍으면 예쁘다고 한다.


     

    경주 동대교

     

    동국대 방향으로 건너갈 수있는 동대교아래에서 한컷 찍어봤다.


     

     

    할미새 시리즈

     

    할미새들은 걷는 모습이 귀엽다.


     

    백로

     


     

    오리들

     

    경주에는 눈 주변이 파란 오리들이 많은거 같다.


     

    댕기물떼새

     

    이름은 댕기물떼새 라고 한다.

     

    머리 위로 솓아 오른 털 두가닥이 인상 깊다.

     

    댕기물떼새

     

    처음보는 녀석이라 사진을 좀 많이 찍어버렸다.

     


     

    할미새 시리즈

     

    귀여운 할미새


     

    비오리

     

    이쪽도 처음보는녀석인듯 한데, 머리가 새까맣게 생겨서 사진을 찍어봤다.

     

    이름은 비오리 라고 한다.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정말 왜가리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본거 같다.

    덕분에 왜가리 울음소리도 엄청나게 듣게 되었다.


     

    할미새

     


     

    새매

     

    할미새를 찍고 있는데, 하늘 위로 뭔가 커다란 녀석이 날아간다.

     

    왜가리나 갈매기인가 하고 찍고 있는데, 뭔가 형태가 그녀석들과는 다른게 느껴진다.

     

    찍고 나서 확대해보니 맹금!

     

    날아다니는 맹금류를 직접 본건 처음이라 매우 신기했다.

    이걸 찍고 좀 더 안정적으로 찍어보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잠시 돌리는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져버려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정확한 종을 몰라 다른곳에 물어보니 새매라는 답을 들었다.


     

    할미새 시리즈

     

    위의 새매를 마지막으로 찍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터미널로 이동하는데, 주차장 바닥에 왠 털뭉치가 떨어져있어서 보니까 할미새였다.

     

    자기가 오목눈이인줄 아는듯 동그랗게 앉아있었다.

     

     

    추운지 목도 안으로 넣고 털도 빵빵하게 만들어서 저렇게 앉아 있다.

     

     

    한 3미터 근방으로 다가가니 그제서야 1미터 멀어지고 다시 저상태로 쪼그려있더라.

     

    할미새는 그냥 귀엽다.


     

    왜가리

     

    마지막 사진으로는 날아가는 왜가리로 마무리 해본다.


    이상 경주 형산강변 탐조글을 마무리해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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