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좀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ETZ21에대한 호기심을 해결 하고 저렴하게 팔아버린 후 갖고 있는 Z6ii(제육투)를 사용 하기위해 구입한 니콘 50mm 단렌즈 언박싱 글입니다. 말그대로 렌즈 구입 후 언박싱한 사진들입니다. 니콘 Z6ii(제육투)를 원래라면 단기로 사용하고 중고로 판매하려고 했는데, 니콘 캐시백 정책에 위반될 순 없어서 2개월 정도 사용하기 위해 제일 무난한 렌즈를 주문했습니다. 50mm F1.8 박스를 개봉하면 융? 을 제외하면 보증서, 설명서 정도의 서류같은것이 나옵니다. 니콘제품은 정품등록하고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을 위해서 저 보증서가 필수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외관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아담합니다. Z 마운트 구경이 상당히 커서 렌즈도 많이 클거라 생각했는데, 다행..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23년의 첫날이네요. 해돋이는 안보러갔고 어제 다녀온 청송 얼음골의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니콘 Z6ii + sel70200gm2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니콘 Z6ii(제육투)를 구입했다고 글을 썼던 주인장입니다. 그때 함께 주문했던 ETZ21 어댑터가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근 2주만에 도착한 물건이네요. 그럼 언박싱 사진 갑니다. 뭔가 좀 지저분한 상태의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내용물만 멀쩡하면 됐죠. 포장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구성은 딱 인터넷에서 본 그 구성 그대로 였습니다. 본품인 MEGADAP - ETZ21 어댑터 니콘의 그 거대한 Z 마운트에 E마운트 컨버터를 꼽으니 미묘해지네요 실 사용은 주말쯤 되야 제대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끗!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은데, 그동안 좀 이것저것 일이 많았네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해결 됐고 자잘한것만 끝내면 되는 상황입니다. 는 그 이것저것 일이 많았던것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작용으로 또 무언가를 질러 버렸습니다. 그 무언가는 니콘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Z6 ii (A.K.A 제육투) 입니다. 이건 사실 니콘에 대한 호기심과 니콘 바디에 소니 렌즈를 끼울 수 있는 어댑터가 있다고 하여 그것도 함께 주문했는데, 이건 해외 직구라 지금 배송진행 중이네요. 그런 이유로 지금 게시물은 제육투에대한 언박싱만 진행하고 실 사용은 마운트컨버터가 도착하면 하게 될거 같네요. 이것도 얼마나 오래쓸진 모르겠지만 일단 언박싱 갑니다. 포장은 어디든 비슷합니다. 배송용 무지박스 안에 뽁뽁이 돌..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2022년 지스타 3일차의 관람을 잠시 하고 왔습니다. 게임이라는걸 거의 하지 않는 저이지만 이런 행사 구경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간단하게 구경하고 사진을 조금 촬영하고 왔네요. 코스프레 사진들도 조금 찍긴 했지만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고 넘어가도록하죠. 그럼 사진 갑니다. 벡스코 인근 주차장이안보여서 요트경기장 앞 공영주차장에 1일요금 지불하고 주차후 이동 - 주차장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3일차인 19일 하루만 온라인 예매를 하고 가서 티켓 발권까지는 5분도 안걸렸고, 입장줄 서는게 한 20분걸린거 같네요. 행사장 입장 후 낯익은 부스가 보여서 한장 몇년전 행사에서 봤던 초대형 키보드가 또 등장했습니다. 계명대학교쪽 부스 이루고 월드 부스 대기업의 부스는 역시나 어마어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천체관련 주제로 글을 쓰네요. 2년전 부분일식이 있었고 작년에도 개기월식이 있었다는데, 작년의 개기월식은 보질 못했네요. 오늘은 개기월식과 천왕성이 달 뒤로 숨는게 겹치는 날이었다고 하네요. 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이지만 천왕성이 달뒤로 숨는 모습을 다시 보려면 200년 뒤라고 하니 그건 다음생? 다다음생? 의 저에게 맡기기로 하고 오늘의 개기월식 사진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오길래 나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해가 살짝 보이길래 도리마을 은행나무 4차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주 동안 도리마을 은행나무 사전답사를 갈 때 마다 아직 초록빛이 강했는데, 오늘은 노랑빛이 꽤 많이 올라와있었네요. 그래서인지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아직 군데군데 초록빛이 있지만 꽤나 노랗게 물이 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은행나무 숲 주변으로 노랑코스모스 밭이 꾸며져 있습니다.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 과 은행의 노랑잎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주요 포토스팟은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렌즈를 잠깐 교체했는데, 그사이에 또 사람들이 빠졌습니다. 마을 건물에는 벽화들도 그려져있어서 벽화도 포토스팟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나들이로 조금 장거리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편도 1시간 이상 되는곳을 잘 안가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인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마을 입구쪽으로는 마을주민 외 차량 출입이 제한 되어있어서 입구 옆 갓길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투더 롸미! 귀여운 벽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영우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요즘은 고래하면 우영우라고 하더군요 ㅎㅎ 팽나무가 있는곳 아래에서 한컷 팽나무 앞까지 가니 사진을 찍지엔 조금 애매해서 주변 풍경을 담아봅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팽나무를 보고 다시 차로 이동하는길에 한컷 북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