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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7] 영덕 - 강구 오십천 탐조(1)
    사진/새 사진 (a.k.a 탐조) 2020. 12.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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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새 사진 찍는데 재미가 붙어서 새사진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탐조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새 이름은 거의 모르고 새사진 촬영도 이번이 처음이라 탐조 문외한이라고 하죠

     

    오늘 다녀온곳은 경상북도 강구의 오십천이라고 하는 강입니다.

     

    어제 옆으로 지나가면서 이름모를 새들이 날가는걸 목격하고 다시와봐야지 하다가 바로 다음날인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긴 했기 때문에 글을 두개로 나눠서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모든 사진은 Sony A7M3, Sel200600G로 촬영 Lightroom 으로 보정/크롭 되었습니다.


     

     

    참새

     

    출발은 포항역에서 했다.

     

    하지만 열차 시간을 잘못알고 이동한 덕분에 2시간이라는 시간이 비어버려서 주변을 둘러봤다.

     

     

     

     

    새 이름은 모르지만 ... 귀여워... 

     

    여기저기 둘러 봤지만 딱히 보이는 새들이 없어 다시 역으로 돌아와 시간을 보내다가 열차를 타러 이동한다.

     

     

     

    포항 - 영덕 무궁화호의 운전석(?)

     

    약 30분 동안 이동후 강구에 도착했다.

     

    강구역에 도착후 다른 사진은 찍지 않고 바로 오십천 방향으로 이동해본다.

     

    강구역에서 오십천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오십천으로 이동하는 길가에 어르신 한분이 졸고 계셨다.

     

     

    물닭

     

    오십천 도착 후 본 첫 새는 물닭 무리다.

     

     

    처음 물닭을 봤을때는 검은 오리!? 인가 했는데, 물닭이라고 해서 뭔가 신기했었다.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라고 한다.

     

     

    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라고 한다.

     

     

    물닭

     

    물닭만 진짜 엄청나게 봤다.

     

     

    까치

     

    까치가 앉아 있길래 찍었는데,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저 하얀건 까치 똥인가?

     

     

     

    오십천 옆의 밭에 있던 강아지

     

    계속 짖어서 찍어 줬다.

     


    이 아래로는 이름 모를 새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이름 생략 설명 생략 사진만 갑니다.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라고 한다.

    뿔논병아리
    민물가마우지
    뿔논병아리

     

     


    이상 오십천 새구경 글 1번 끝입니다.

     

    다음 글은 다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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