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9] 제주도 가족 여행 - 9. 한림 공원 (3) - 재암 수석원, 재암 민속마을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한림공원 방문기를 계속 써보겠습니다.

 

한림공원 입구부터 아열대 식물원 -> 협재굴, 쌍용굴을 지나 다시 입구 방향으로 나오면 재암 민속마을과 재암 수석원,분재원이 있습니다.

 

이번에 쓸 곳은 재암 민속마을과 재암 수석원,분재원 입니다.

 

이번 글은 사진이 많지 않아 짧게 쓰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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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쌍용굴에서 나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작은 연못과 폭포가 있는데, 직박구리 한마리가 날아와서 다이빙을 하고 있어 사진을 찍어봤다.

 재암 분재원, 수석원

재암 수석원/분재원은 한곳을 묶어서 칭하는곳이고, 바로 옆에 재암 민속 마을이 있다.

 

수석원 이름에 맞게 돌로 조각된 것들이 전시되어있다.

 

재암 수석원

재암 분재원

300년 된 나무로 분재를 만든건지, 분재가 300년이 된 건 지는 잘 모르겠다.

돌에 구멍이 뚫려 있어 돌 발판을 밟고 구멍에 얼굴을 붙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빙 돌다보면 어느새 다시 입구로 나가는 하우스가 나온다.

 

우리는 바로 나가지 않고 민속 마을쪽도 한바퀴 도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재암 분재원

 

재암 민속마을

재암 민속마을 입구 안내판과 입구석이 있다.

 

재암 민속 마을

재암 민속마을 어느 담벼락에 핀 능소화

 

마스크를 쓴 조각상

커다란 돌하르방과 돌 조각상에 마스크를 씌워둬서 의식적으로 마스크를 다시 점검하게 된다.

 

코로나 시기에 적절한 조치, 장식이라고 생각한다.

 

한림공원 안의 일부분으로써의 민속마을은 괜찮지만 따로 분리해서 본다면 조금은 아쉬운 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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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림공원 전반적인 코스는 모두 작성해봤습니다.

 

다음 글은 한림공원 번외편이라고 할 글을 써보게 될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