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2015/05/05 대전 은행동 와와돈 - 로스카츠정식(₩7,500) 오늘은 어린이날이죠. 그래서 어린이의 기분으로 어린이 입맛인 제 입에 선물을 주기위해 돈까스를 먹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사실은 4월 초 란티스 마츠리를 가기위해 다음달의 나에게 대출을 하는 바람에 가난해 져서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지 못했...) 는 어린이날이라 은행동 근처의 가게들은 전부 만석.... 3-4군데 가게 찾아 다니다가, 덥기도 덥고 배도 많이 고파져서 처음 들렀던 와와돈으로 와서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겨우 먹었네요. ㅠㅠ ​ 돈까스 면적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옆의 저 국물(?)이 상당히 짜더군요.... 전 짠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 ​ 그리고 저 면적에 두께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꽤 만족한 돈까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