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4번째 일본여행의 후기를 이제서야 적게 되네요. 이번 여행은 오사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를 이용한 여행이었습니다. 만 기간이 5일이었던 것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곳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더군요. 지난 여행에서 겪은일 때문에 일본 도착하자 마자 64GB 메모리도 구입했는데.... 이번 여행은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일본 왕복 항공권 당첨으로 다녀온 것이라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탑승 비행기를 타고 고개를 들었는데... 매우 거슬리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으으... 왜 저것만 반대로 꼽아 놓은건지 .. 이륙 후 찰칵 일본 도착후 숙소에 들어갈때 까지는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았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 숙소 도착하고 나니 거의 ..

으으... 드디어 환전을 했습니다.. 7월 11일 : 1137원 - 26,000엔 / 295,825원7월 13일 : 1102원 - 27,000엔 / 297,550원 두번에 걸쳐서 환전을 했는데... 근 60만원으로 5만엔 겨우 넘길 정도 밖에 환전을 못하네요 ... 이게 다 영국 때문이네요 (...) 어쨋든 이제 떠나기 까지 오늘 포함 3일 남았네요. 환전비용까지 해서 80만원 선에서 끝이네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까지 딱 10일 남았네요. 그래서 트위터에도 D-10 붙이기도 했고(?) 그런데 어제까지 점점 떨어지던 엔화가.. 왜... 또 오르는걸까요 ... 저 여행 갈 수 있...긴 하겠지만 ... 작년같은 넉넉한 여행은 불가능해보여서 씁쓸해지네요. 이번 여행은 크게 돈 안쓸생각이긴 했지만 여유 자금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건 별로 탐탁치 않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패스에 대해서 간사이 미니 패스를 살거 같다고 했는데, 3만원 정도 더 투자 해서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구입해버렸습니다! 5일짜리라서 입국일 혹은 출국일 중 하루는 자비를 써야 하겠지만, 나머지 5일의 계획을 조금 생각해보니 두 역 정도 가는 신칸센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더군요. ㅎㅎ...(시간 절약 + 본전 뽑기) ..

난생 처음 언어 계열 시험을 쳐 봤습니다. .....N2를 쳤는데... 이거... 한자를 전혀 모르고 갔더니.... 난이도가 격하게 높네요 .. 사실 다른 분들이 N2, N1을 너무 쉽게 따는거 처럼 보여서 만만하게 생각한게 가장 큰 실수였지만요 ... 진짜 풀 수 있는 문제는 최선을 다해서 풀었는데... 독해랑 청해에서 한자 때문에 탈탈 털렸네요. 고득점은 무리인거 알기 때문에, 합격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결과는 8월 말쯤 나온다고 하니 ... 일본 갔다 와서 학교 갈 준비 하면 볼 수 있겠네요... 후... 합격 할 수 있길..

출국 시점이 2~3주 정도 남았는데, 일정은 고사 하고 일정을 소화할 금액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패스를 구입할까 하는데 어떤 패스가 나에게 적합한지 모르겠다. 신칸센을 탈 필요가 없고, 오사카와 교토 위주로 다닐 예정이다 보니 가장 쓸모있는 패스는 간사이 미니 패스인데, 이건 또 기간이 4일짜리 라는데... 일본 입국하는 날과 출국하는날을 제외하면 딱 4일이긴 하지만 .. ..... . 이렇게 고민하고 있지만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면 분명 간사이 미니 패스를 살 것이다. 라는 결론이 세워지니 고민하지 말고 주문을 해야겠다. [간사이 미니 패스(여행 박사) : http://www.tourbaksa.com/pass/Good_detail.asp?SEQ=467&b_id=11]

의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만 세부 일정은 미확정입니다. 이번에도 오사카로 갑니다. 숙소는 덴노지 부근의 저어어어어어어렴 한 호텔로 잡았구요. 올해 3월 당첨된 왕복 항공권을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7월 중순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지난주에 예약완료 해뒀구요. 아마 출발할 때 쯤 다시 글 쓰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이만

어제는 학교 축제여서 몇몇 연예인들이 왔다 갔습니다. 만, 그 중에 영상 촬영한것은 나인뮤지스 뿐이라 나인뮤지스만 올립니다. + 저는 나인뮤지스를 이번에 처음 보는거라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대체합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C7ZJb83SdII2) https://www.youtube.com/watch?v=iBryaSrKCo83) https://www.youtube.com/watch?v=-7sVv8etjzg4) https://www.youtube.com/watch?v=kX4MzoENAK4 순서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

갑자기 벌브 촬영을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삼각대를 들고 나갔다 왔습니다. 만 바람이 무진장 불어서 ... 별을 찍었는데... 흔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바람 좀 안부는 날에 나가서 연습해야 겠어요 ㅠㅠ 그리고 셔터를 누르고 있을 만한 아이템 혹은 리모컨을 구해야...;ㅂ; - 촬영 기종 SONY A6000(ILCE-6000) + SEL5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