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내용 없음, 보정 없음, A6000 + SEL55210

어제는 학교 축제여서 몇몇 연예인들이 왔다 갔습니다. 만, 그 중에 영상 촬영한것은 나인뮤지스 뿐이라 나인뮤지스만 올립니다. + 저는 나인뮤지스를 이번에 처음 보는거라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대체합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C7ZJb83SdII2) https://www.youtube.com/watch?v=iBryaSrKCo83) https://www.youtube.com/watch?v=-7sVv8etjzg4) https://www.youtube.com/watch?v=kX4MzoENAK4 순서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

갑자기 벌브 촬영을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삼각대를 들고 나갔다 왔습니다. 만 바람이 무진장 불어서 ... 별을 찍었는데... 흔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바람 좀 안부는 날에 나가서 연습해야 겠어요 ㅠㅠ 그리고 셔터를 누르고 있을 만한 아이템 혹은 리모컨을 구해야...;ㅂ; - 촬영 기종 SONY A6000(ILCE-6000) + SEL55210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를 보고 왔습니다. 제 취향에서 조금 벗어나는 영화라 재미있다고는 못 느낀 그런 영화였지만, 눈요기로는 참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요. 덤으로 스파이디의 숙모인 메이 숙모 배우가 예뻤어요!(!?) 스파이디는 너무 시끄러웠어요. 아래 사진은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들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학교로 돌아오는 길 가로등(?) 마다 설치 돼있던 화분에 꽃이 피었더군요. 오는 길에 있는 주유소에 멍뭉이가 있길래 한 장 그리고 학교 내에 있는 카페의 외부 좌석(?)

4월 13일 총선이 있었던 날이죠. 저는 학교는 대전이지만 집은 다른 지방이라, 미리 사전 투표를 한 뒤라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분(사전 투표 完)이 대전을 온다고 하셔서 일정을 비워두고 같이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같이 다니는 두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식으로 먹고 사진찍고 그것만 했....엄...읍읍... 네 어쨋든 이날엔 즐겁게 놀았습니다. 하하하 이곳은 대전 용문역 부근에 위치한 [하우스 그릴] 이라는 수제 버거 가게입니다. 세명이 각자 다른 메뉴를 주문했고... 이 쪽은 버거 이쪽은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사진이 영 마음에 안들게 찍혀서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1시간 조금 넘게 시간이 비어서 같은 건물 ..

2학년이라 안가도 될줄 알았던 MT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MT에 너무 실망해서 이번에도 별로겠지하고 기대도 안하고갔는데 ... 예상외로 진행도 잘 되고, 숙소로 잡은 곳도 기대 이상으로 좋은곳이라 준비를 안해간게 문제가 될 정도였네요 . 그리고 KT&G 신탄진 공장 견학도 했는데, 다른건 다 넘어가고 담배에 넣는 그 "커피향" 이라는것 한상자 갖고 싶더군요 . 냄새가 정말 좋아서 옆에 지나가는데 커피향에 취할 정도로 진한 향... 으으으으 ..... 그럼 사진 갑니다. 신탄진 KT&G 공장에 벚꽃길이 있더군요. 공장 견학 전에 시간이 좀 비어서 한바퀴 걸어봤습니다.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쓴 동기들 그리고 벚꽃길 개방이되어 있어서 주변 유치원(어린이집) 같은 곳에서도 아이들이 많이 왔더군요. 다행히 비가 오..

요즘은 밖에 나가게 될 때 카메라를 챙기는걸 습관화 하고 있어요. 촬영할 만한게 없다해도 일단 들고 나가면 뭐든 찍게 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고나가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왔어요. 이틀 전 개봉한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을 보고 왔어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욕을 하는지 알것도 같은데, 주관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봤네요.(다만 학교로 다시 돌아와서 생각하니 화가났....) 어쨋든 오늘은 영화 보러 가는게 중점인 산책이었기 때문에 사진은 많지 않네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잎이 돋진 않은 나무들이 많네요. 그래도 개나리는 피고 있어요. 학교가 있는 동네의 시장 주차장에서 본 고양이. 한마리 인줄 알았는데, 저 아래 틈새에서 슬그머니 기어 나오더군..

개강 3주 째를 맞이한 주말입니다. 개강 후 교재라거나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다 보니 돈이 없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기숙사에 박혀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산책도 할겸 동네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조금 찍었습니다. 잘 찍진 못하지만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후 보정 없이 JPG 변환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