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카메라(소니 A7M4) 를 사고 밖으로 나갈 시간이 나지 않아 집에 있는 피규어를 상대로 간단한 동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안면인식, 눈 인식은 매우 만족스럽게 잘 되네요. 다만 스위블 액정은 아직 조금 적응이 필요할듯합니다. A7M4 + Sel24105G 1/200, F5.6, ISO800 크룩 : IN / 소프트 스킨 MID JPEG 원본 A7M4 + Sel24105G 1/30, F5.6, ISO320 크룩 : IN / 소프트 스킨 HI JPEG 원본 피규어를 상대로도 얼굴, 눈 초점 매우 정확하게 잘 잡힙니다. 조명이 없어 얼굴이 그늘져버렸는데.. 어쩔 수 없죠. 끝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A7R4a 구입 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딱.. 두달 만에 A7M4 로 기변을 했습니다. 고화소뽕을 제대로 채우고 나니까 신제품에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자금에 여유가 있었으면 투바디를 굴리고 싶었는데.. 그건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어쨋든 개봉 사진 갑니다. THE Camera 카메라에 [진심] 인 자들을 위해 정말 장비자체는 좋은데.. 구성품 ㅋㅋㅋㅋㅋ 제발!! 좀 가득가득 채워줘 소니!! SONY ILCE - 7M4 이번 주말에 실사용 하러 나가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도 짧게 산책 겸 안계저수지로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래 있진 못하고 금방 복귀했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오늘은 사실 거의 상모솔새만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상모솔새 사진 밖에 건진게 없습니다. 숨은솔새 점프솔새 데롱솔새 얘는 쇠박새 점프솔새 점프솔새2 이쪽은 쇠박새 비행솔새 상모솔새는 귀여워 마지막은 직박구리 끝!

안녕하세요. 어제는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탐조를 시도해본 주인장입니다. 경북 수목원에 잠깐 다녀왔는데, 바람이 강하고 온도까지 낮아서 손과 얼굴이 얼어버릴거 같은 날씨였습니다. 사진은 커녕 새들도 추위때문인지 눈에 보이지 않더군요. 생고생한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바닥의 낙엽과 구분이 안될정도의 배색이라 찾기 힘들었던 되새 나무에 메달려서 껍질을 벗기고 있던 동고비 넥타이를 매지않고 턱수염이 넓게 위치한 진박새 깔끔한 머리선의 쇠박새 정말 오랜만에 본 상모솔새 부리가 두꺼워서 밀화부리인가? 하고 찍은 사진인데 콩새라고합니다.(종추) 이쪽도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노랑색의 노랑턱멧새 이쪽도 되새라고합니다. 끝!

안녕하세요. 설연휴 시작의 주말입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느긋하게 형산강변을 잠깐 걸으며 짧은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1시간 정도 걸으며 짧게 짧게 새구경을 했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지나가고, 우리우리 설날이 다가오는군요. 머리위로 날아다니던 말똥가리. 숨은 말똥가리 흰비오리 수컷 두마리 귀여운 박새 정말 쇠박새가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위의 말똥가리와 같은 개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낮은 고도로 날아다니던 말똥가리 위의 흰비오리와 같은 개체 두마리, 돌아가는 길에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묘하게 쳐다보던 말똥가리 한마리 위치를 이동해 포항운하관 옆으로 이동 하여 본 붉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달전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늦잠을 잔 주말이라 느긋하게 오후에 짧은 탐조로 마무리해봤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얼음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흰뺨검둥오리들 말라버린 아카시아 열매를 까먹는 흉포한 쇠박새 먹잇감을 노리는 위험한 때까치 마지막 사진은 펠릿을 뱉는 모습이라고 한다. 먹이를 탐색하는 말똥가리 한마리 사냥을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 마지막은 진에어새. 아마 제주에서 포항으로 오는 편이지 않을까? 끝!

안녕하세요. 주말 탐조 다녀온 주인장입니다. 조금 일찍일찍 다녀야 하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어 오후에 잠깐 2시간 정도 새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 삽니다. 본 게시물의 모든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날아오르라 물닭이여! 멍하니 앉아 있던 딱새 암컷 물이 있는 곳에선 흔히 보이는 흰뺨검둥오리 북방검은머리쑥새라고 하는데, 도대체 구분이 안됩니다. 원앙수컷 아름답죠 삑삑도요라고 합니다. 삑삑~! 딱새수컷- 찍는동안 계속 낙엽을 가지고 놀다가 울다가 그러더군요 백로한마리 위의 삑삑도요와 같은 녀석 묘하게 빵빵한 딱새 암컷 또다른 북방검은머리쑥새입니다. 원앙한쌍 왜인지 반신욕중인 삑삑도요 뱁새등장! 딱새수컷 돌아오는 길 잠깐 들른 형산강에서 본 새매 한마리 끝!

안녕하세요. 주말탐조 다녀온 주인장입니다. 요 몇주간 주말만 되면 날씨가 흐릿흐릿해서 탐조하기 적합하지 않은 날씨라서 탐조하는 재미가 반감되네요. 그래도 짧게 짧게 나갔다 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하니 여러분도 집 근처 산책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시작은 강구에서 물닭으로 합니다. 물닭과 함께 헤엄치는 흰뺨검둥오리 그리고 언제나 화가난 표정의 방울새 오랜만에 홍머리 오리를 봤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오리를 발견. 얼굴과 온몸이 작은 점같은 무늬로 되었고 날개의 무늬가 선명한 알락오리를 종추했습니다. 아침 먹이를 찾는 황조롱이 물총새가 벌써부터 활동을 시작하는군요. 물총새를 촬영하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갑자기 날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