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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6] 영일대 해수욕장사진/생활 사진 2020. 8. 16. 22:21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3일연휴(?) 중 이틀째를 그냥 보낼 순 없어 오후에 잠시 산책겸 걷기운동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쪄 죽는줄 알았네요.
독도까지 258.3KM 포항 시내에서 부터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걸어오면 포항 여객선 터미널 앞을 지납니다.
동해수호대 /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Stay In Pohang / 성바실리대성당 영일대 해수욕장을 걷다 보니 모래 조각이 몇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주변에 세워져있는 팻말같은걸 읽어 보니 오늘까지 진행하는 샌드페스티벌 작품이라고 하네요.
"쉬지 않으면 멀리 갈 수 없다." 모래 조각을 보고 나서 조금 더 걸으면 쉼 모양의 의자가 있습니다.
해양레저 집중 주간이라서 그런지 전문적으로 서핑을 하는 사람 외에도 체험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영일대
조금만 더 걸어볼까 하면서 걷다가 쪄 죽으러 같아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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