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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 경주 - 마지막. 월정교를 보고 왔다.
    국내여행 2020. 6. 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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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주에 다녀온 글의 마지막입니다.

     

    마지막글은 월정교에 다녀온 글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들은 대부분이 야경이 예쁜 곳인데, 다음엔 밤에도 한번 다녀오고싶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일하던 곳에서 월정교로 이동하려면 다시 황리단길을 가로질러 가야해서 오전에 왔던 길로 다시 한번 가게되었다.

     

    EERO

    가는길 중간에 도로 공사를 하고 있어 둘러가야 하나 싶었는데, 도로를 막진 않아서 가로 질러 이동할 수 있었다.

     

    황리단길을 벗어나 교촌마을 입구까지 왔다.

     

    교촌마을도 대릉원과 가깝다 보니 근처에 무덤들이 몇몇 보였다.

    도자기 가마

    교촌마을 입구쪽에 도자기 굽는 가마가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큰길로 가면 바로 월정교가 있는 강이 나오는데, 직진하지 않고 교촌마을로 들어와봤다.

    식당인것 같았는데, 개 한마리가 엎어져 있어서 한장 담아본다.

     

    교촌마을

     

    월정교 바로 앞까지 오면 카페 사바하가 있는데, 담벼락만 찍어봤다.

     

    경주 월정교

    월정교 앞까지왔다.

     

    바로 옆에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내가 도착했을때 몇몇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 잠시 기다렸다.

    경주 월정교

    한 5분 정도 후 사진 찍던 분들이 이동해서 징검다리로 내려왔다.

     

    경주 월정교

    월정교는 저녁에 조명을 켰을때가 그렇게 예쁘다는데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구름 사이로 빛이 퍼지는게 멋있었다.

     

    경주 월정교

    월정교 위로 올라 갈수 있을까? 싶어서 월정교로 이동했다.

     

    다행히 개방되어 있어서 월정교를 건너볼수 있었다.

     

    까마귀 한마리

     

    반대편에서 건너오는 분들이 계셨지만 일단 찍어봤다.

     

    경주 월정교

    월정교는 그리 길지는 않은 다리지만 내부가 상당히 멋진 다리였다.

     

    경주 월정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와봤다.

     

    경주 월정교

    2층에는 신라 왕경도 라는 지도가 있어서 잠깐 보고 다시 내려왔다.

     

    계단이 많이 가파르고 아침이지만 조명이 없어서 어두워서 조심해야 한다.

     

    경주 월정교

    돌아 나오는 길에 한장 더 찍어봤다.

     

    돌다리에서 찍은 빛 내림(갈라짐)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 구름의 형태가 변해서 더 좋았던 빛갈라짐

     

    그렇게 월정교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 시외 터미널 방향으로 나가본다.

    나가는 길은 역시 올때랑 비슷하게 교촌 마을을 지나 가는데, 마을을 가로지르지 않고 큰길로 이동해봤다.

     

     

    카페 소설 / 소설재

    다시 황리단길 근처로 돌아왔다.

     

    갈때와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왔더니 못보던 가게들이 보였다.

     

    별별운세

    도깨비 명당과 비슷한 운세 뽑기 가게가 하나 더 있었다.

     

    황남 학교

    황남학교라는 기프트 샵

     

    황리단길을 벗어나 대로변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이렇게 당일치기 경주 구경을 마무리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 봅니다.

     

    다음엔 정말 시간을 길게 내서 야경도 좀 찍고 예쁜 카페도 들러보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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