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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8] 오사카 여행 넷째날 (2) - 와카야마 마리나 시티일본여행/3. 오사카 [16.07.15 ~ 16.07.20] 2016. 8. 10. 20:06반응형
오사카 여행이라 쓰고 간사이 여행이라고 하는 것의 네번째날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와카야마 성을 뒤로 하고 마리나 시티로 이동했는데...
왜 또 이동하는 중의 사진은 전혀 없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와카야마 마리나 시티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여기까지 오는것도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일단 마리나 시티가 있는 섬에 들어오면 주차장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조금 걷다 보면 큰 안내판이 보이는데
저는 우측 방향으로 가서 쿠로시오 시장으로 갑니다.
딱히 중요하지 않은 와카야마현의 주요 관광 안내도
한창 걷다보면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 아래에는 오리배를 타고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관광지 스러운게 보이긴 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안보였어요..
쿠로시오 시장입니다.
제가 딱 들어갔을 때 참치 해체쇼를 시작한지 5분 정도 지나있더군요!
참치를 해체 하면서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하하
참치 해체쇼 영상
해체쇼를 보고 뒤로 나와봅니다.
뒤쪽으로 나오면 부두(?) 가 있는데 낚시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낚시하는 분 옆에서 물고기 받아 먹던 녀석 ..
덩치도 크더군요 ..
날아가기 직전에 한 컷
마리나 시티에는 작지만 놀이공원이라 부를 만한 곳이 있습니다.
이날 만 인지.. 입장 무료에 기구 탑승이 유료였었기 때문에 내부를 잠시 구경하고 나옵니다.
돌고래
그리고 마리나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다시 되돌아 나옵니다.
만... 버스 시간을 못 맞춰서 땡볕에서 약 30분을 서 있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ㅠㅠ
와카야마 역으로 돌아와서 오사카로 돌아가는 열차를 기다립니다.
오사카로 돌아오니 거의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도톤보리의 글리코 아저씨를 보러 왔습니다.
7시 쯤 도톤보리에 도착했는데 글리코 아저씨.. 8시 넘어서야 불 켜지더군요 ..
불켜진 사진 찍으려고 1시간 정도를 도톤보리 주변을 어슬렁 거렸네요.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인데..
어느 건물 아래에서 공개 라디오라 쓰고 니코나마(ニコ生) 방송 중이더군요.
제가 도착하고나서 약 30분 정도 더 방송하더군요.
방송 마무리 시간쯤 되니 잘 보이는 곳으로 와서 사진 찍으라고 하더군요.
방송 완전 종료후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다음 라이브 안내와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가더군요.
한국 와서 무슨 그룹인가 확인 해보니
SO.ON Project 의 Team So-Da 의 멤버라는데..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렇게 구경 하고 덴덴타운을 한번 둘러봅니다.
아마미 하루카
역시 아이마스는 굉장해!
데레 아이들도 잔뜩
아스타리스크의 마에카와 미쿠와 타다 리이나
그리고 이치방쿠지로 뽑을 수 있는 칸코레 히나 인형 스트랩이 이렇게 전시돼 있는데...
너무 갖고 싶었어요 ㅠㅠ
이날은 여러군데 간것도 아닌데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을 다녔더니 순식간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여러곳을 다녀보는건 역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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