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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14] 키보토스 런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장문 후기)
    일상/행사 2026. 6. 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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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6월 14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키보토스 런 2026 행사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참가권 판매 며칠전 오픈톡방에서 키보토스런 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곧 참가권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여 짧게나마 내용을 확인하고 흠.. 굳이 뛰어야 하나? 하고 행사 끝나면 후기나 봐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완주 보상 상품에 있는 시로코 메달


    이건 못참지

    5월 18일 오후 2시 카카오선물하기 접속 준비 완료

    대기 순번이 조금 길긴 했지만 당일 결제 완료!

    안전하게 참가권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결제하고 중간에 플레이엑스포도 다녀오고 핳하



    여기서 큰 문제, 아무리 순위가 없고 기록은 셀프 기록이라 하지만 군대 이후로 10년 가까이 달리기 라는걸 해본적 없는 제가 5키로를 갑자기 뛴(걷는)다면 분명 이슈가 생길게 분명합니다.

    앞뒤 사정 다 거르고 키보토스런 약 20일 전인 5월 26일부터 바닷가 달리기를 시작


    폐활량은 아주 스레기고 기초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첫 일주일은 거의 8분대 페이스로 걷는 느낌이었는데 6일 쯤 그렇게 하고 나니 5KM를 안쉬고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한 약 20일을 뒤로 하고 6월 13일 하남으로 출발 합니다.

    뜬금없는 천안은 밥먹으러 사촌동생식당 갔다온 것

    (사실 달리기하는거보다 하남 왔다갔다한게 더힘들었음)


    어찌저찌 하남에 도착해서 스타필드구경도 하고 경기장 사전 답사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해줍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6월 14일 긴장한 탓인지 그냥 컨디션 이슈인지 모르겠는데 4시에 기상되어버려 다시 잠들지 못하고 체크아웃 준비하면서 배번표를 부착

    물건 받고 이날 처음 개봉함 그래서 뒷쪽 이미지를 몰랐음

    아침 식사를 하고 갈까 생각도 했는데, 여태 간단히 달리기 해본 결과 먹고 달리면 100% 화장실 이슈 나올거 같아서 물만 마시고 출발
     

     
    전날 사전 답사 왔을때는 보이지 않던 현수막? 이 걸려 있어서 찰칵 ㅎㅎ
     


    6시 좀 넘어서 출발 했는데 행사장에 은근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7시까지 물품 보관소가 닫혀있어 주변 어슬렁 거리면서 사진 촬영좀 하고 가볍게 발목 돌리기 정도로 몸을 풀어봅니다.

    7시가 되고 행사장 무대앞이 오픈되고 참가하는 선생님들이 다들 이동하기 시작

    물품 보관소에 가방을 맡겨두고 카메라가 없는 상태로 무대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귀엽고 매우 좋습니다.

    8시가 되고 무대에서 선생님들 집합안내 시작


    김용하 PD 외 다른 개발자분들 올라오셔서 인사말등등 하고

    사실 공식 코스어분들 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에이크라운에서 오실줄은 상상도 못했음

    폰카 + 키 작음 이슈로 출발 전에는 댱이님밖에 못찍음


    아로나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시작!

    스트레칭으로 힘빼기 작전(?)

    어쨋든 좌측부터 히나(종야님) 아리스(댱이님) 시로코(아자님) 세분이 함께 스트레칭을 진행했습니다.

    스트레칭 후 각 그룹별로 출발지로 순차적 이동 저는 D그룹이라서 좀 많이 늦게 이동했는데 그때까지 개발자분들이 선생님들 출발 응원해주고 있었고, 스타팅지점에서 엠씨분들과 코스어분들 작곡가분들이 작은 무대 위에서 응원해주고 계셨습니당.



     


    그렇게 응원을 받고 출발 했고 완주를 했습니다!

    근데 왜이렇게 힘들지 해가 떠서 그런가? 하고 기록 보니까 평소 연습하던 페이스보다 거의 1분정도 빠른 속도로 달렸군요... 힘들만 했다.

    이 메달때문에 하남까지 왔다!

    기어코 손에 넣은 시로코 메달

    짱귀엽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이슈 발생..

    더보기

    폰에 위치 기록하는 앱을 켜두고 끈다는걸 깜빡해서 폰 배터리 방전이슈가 발생해버립니다.

    물품 보관소에서 가방을 찾아왔는데 보조빠떼리만 있고 케이블이 없는 똥멍청이행동 해버린 나를 자책

    주차해둔곳 까지 걸어갑니다..

    주차해둔곳이 그렇게 먼줄 몰랐는데 거의 욍복 2키로 정도 되던... ㅠㅠㅠ

    케이블 챙기고 차도 행사장이랑 가까운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주차 완료..

    이슈를 해결 하고 사진사 모드로 전환! 

     
    꽤나 많은분들이 깃발을 들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모 커뮤에서는 특정 깃발들고 다니던 분이 좀 논란이 있었나 봅니다.

     
    누군가의 호시노 인형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무대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블루아카이브를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는 나쁜 선생님이라서 해당하는 사항이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제일 눈에 띄고 제일 존경할만한 호시노 인형탈 선생님!!
     
    진짜 이정도 정성이면 넥슨에서 선물하나 줘야 한다 생각했는데 
     

    페로로의 정체 (!?)

     
    운영측에서 알아서 잘 챙겨줬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호시노 선생님의 페로로 공격도 목격해버렸습니다.

     

    개발자 분들의 "이럴수가!"
    마지막 럭키드로우는 김용하PD님이

     
    이 외도 럭키드로우도 있었는데... 수상할정도로 제가 속한 D 그룹 번호가 안나와서 슬펐다는 이야기
     

     
    행사의 끝은 미츠키요 님의 무대 공연으로 !
     
    공식 코스어분들의 사진은 제 인스타그램 (댱이님 사진 / 종야님 사진
     X(트위터)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전해서 포항까지 내려와서 정리해본 전리품들
     
    이상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즐거웠던 키보토스런 후기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넥슨은 키보토스런 2회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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