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덟째날

2015.01.30 ~ 2015.02.09

일본 오사카 여행 여덟째날 

2015.02.07

 

여덟번째 날엔 삿포로 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일곱번째 날 게시글의 마지막 사진인 간사이 공항 사진을 올린 이유이기도 하죠. ㅎㅎ

 

이 날 오사카에서 신치토세공항 으로 가는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라 

숙소에서 아무리 일찍 출발해도 탑승수속 하기엔 도착 시간이 안맞아서 공항에서 1박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간사이 공항에 간단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을 알게 된것과 동시에...

 

다음부턴 절대 이런 미친짓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경험이었습니다 하하하하!!

차라리 삿포로에서 1박을 했어야 했어요(...)

 

잡설은 이만 줄이고..

 

삿포로 눈축제 구경을 간거라 사진이 좀 많습니다.

 

 

간사이 공항 2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타러 가는 길..

피치 항공은 2터미널에서 ...

 

 

2터미널 도착

 

 

 

 

일본 국내선이지만 한글 표기도 해놨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7시 10분 ...

이것 때문에 제가 공항에서 하루를...

 

 

 

 

제가 타고갈 피치 항공의 비행기

 

 

확실히 앞뒤 간격이 좁아요..

제가 키가 작은게 다행인지... 아닌지.. 불편하진 않았어요 ..

 

 

 

부우우우우우우우우웅!!

 

 

 

 

이 사진을 찍을 때 만화책 같은데서 본 숲이라는게 실제로 있구나 하는걸 깨달았죠 ...

 

 

 

그리고 신치토세 공항 -> 삿포로 로 이동합니다.

 

 

삿포로 역 앞의 건축조형물(?)

 

 

삿포로역!

 

 

역앞 광장

 

 

아래는 삿포로 눈축제 기간 동안 전시된 눈조각상 및 풍경 입니다.

 

 

 

 

 

 

 

 

 

 

 

 

 

 

 

마리오 카트

 

 

올라프

 

 

 

 

 

뽀로로와 서울버스

 

저 버스가 타요인가 ...

 

 

이 건물은 저녁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비춰서 무지 예뻣다는데.. 저는 시간 때문에 ..

 

 

러브라이브! 의 2학년입니다.

왼쪽 부터 소노다 우미, 코우사카 호노카, 미나미 코토리 입니다.

 

 

지난 6월 개봉한 러브라이브 극장판 홍보 입니다.

(글을 늦게 쓰다보니 시간의 혼돈이)

 

 

 

 

 

 

사자에상 눈 조각상.. 무지 거대했습니다...

 

 

 

걸스 앤 판저 와 월드 오브 탱크의 콜라보 조각...

 

제가 두작품 모두 잘 모르기 때문에..

 

 

국제 눈 조각상 콩쿠르

 

 

 

 

제가 갔을 땐 완성된 것 보다 제작 중인게 더 많았어요.

 

 

그리고 눈 축제와 함께 유키미쿠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라 굳즈 판매점이 있었습니다.

 

 

큐베에에

 

 

그리고 공개 라디오도 진행 중이었는데, 촬영 금지라 시간표만 찍고 왔네요.

 

 

 

 

 

유키미쿠 2015인 스노우 벨 버전의 스노우 미쿠 입니다.

 

나르닥 님의 일러스트가 당선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물건엔 슬픈 이야기가 있지만, 눈물 날 거 같아서 적지 않습니다.

 

 

 

유키미쿠 페스티벌(?) 이었나.. 행사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거 보면 제가 멍청...

 

행사는 삿포로 팩토리(홀) 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미쿠 귀여워..

 

 

저 난간에 붙은것들이 모두 유키미쿠 행사 포스터

 

 

 

 

이렇게 그림 그리는 공간도 있고

 

 

이런 식으로 패널을 새워두기도..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

 

 

 

 

 

행사 기간 동안 운행되는 유키미쿠 프린팅 된 노면 전차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탑승은 못했지만 영상으로 움직이는것을 촬영은 했습니다.

 

 

 

 

 

 

다시 공항으로 가기 위해 삿포로 역으로 갑니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열차 안에.. 외국인 분들의 모자가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ㅜㅜ

 

 

신 치토세 공항 역

 

 

신치토세 공항에서도 유키미쿠 행사를 했었습니다.

 

 

 

 

이것 저것 굳즈도 팔고 ..

 

 

 

온동네에 유키미쿠 투성이입니다!

 

 

그리고 다시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당일 치기 삿포로 눈축제는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남겨주는 여행이었습니다 ㅠㅠ

 

역시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돈과 시간..

 

여덟번째 날의 이야기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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