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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03] 일본 여행 다섯째날 - 교토 : 호즈쿄, 아라시야마,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일본여행/1. 일본 - 간사이, 삿포로 [15.01.30 ~ 15.02.09] 2015. 5.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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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2015.02.09

    일본 오사카 여행

    다섯째날 2015.02.03

     

    여행 다섯째날..

     

    다섯번째 날엔 아라시야마(호즈쿄역, 텐류지, 도케츠교(渡月橋), 노노미야 신사, 대나무 숲)

    후시미 이나리 신사, 오사카역 최상층,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이 꽤 많이 나왔는데 ... 하나의 글로 올리게 됐습니다... ㅎㅎ...

     

    스압주의!!

     

     

     

    시작부터 왜 뜬금없이 다리위인가 싶으시겠죠 .. ㅎㅎ...

     

     

     

    이곳은 어디인가!

      

     

    토록코 열차가 운행 되는...

    제가 갔을땐 운행을 하지 않던 이곳은 ...

     

     

     

    사가 아라시야마역을 지나 토록코 아라시야마역 다음의 호즈쿄역 입니다..

     

    이 역의 플랫폼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있습니다.

     

    역사는 이 작은 건물 하나가 끝입니다.. 진짜..

     

     

    지도 상으로 봐도 이 곳은 정말 외진( 이라기 보단 산 속 )곳에 있습니다.

     

    제가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가... 하면...

     

    저는 아침 일찍 아라시야마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고 출발 했습니다.

    출발 한 것은 좋은데 ..

     

    위에 적은 토록코 아라시야마역을 목적지로 잡은것이 제 실수였던것 입니다..

     

    네 저는 토록코 아라시야마역으로 가서 내리면 아라시야마로 가기 편하겠지 하고 지도만 보고 출발했는데..

     

    분명 멈춰야 할 역에 멈추지 않고 다음역인 이 호즈쿄 역에 도착하게 된 거죠 ..

     

     

    처음 왔을땐 와.. 여기 뭐지??

     

    뭐 이런 역이 다 있어 ㅋㅋ 하면서 당황했는데...

     

     

     

     

    역사를 둘러보고 주변 풍경을 조금씩 보다가

     

    "역시 여행이라면 이런데를 와 봐야지! "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고 놀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역으로 오는 열차는 꽤 있는거 같은데 내리는 사람은 없는 곳...

     

     

    사진찍는 아저씨를 찍어 보았다.

     

     

    그리고 약 2~30분 후 다시 아라시야마로 돌아가는 열차가 들어 옵니다.

     

     

    바이바이 호즈쿄

     

     

     

     사가 아라시야마 역(?) 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텐류지로 향합니다.

    (앞에 사진 찍던 아저씨도 같이 왔습니다.)

     

     

    전방 200m 텐류지

     

     

    텐류지 앞

     

     

    텐류지로 진입

     

     

    무언가 잔뜩 태우고 있었습니다.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텐류지 풍경

     

     

    제가 갔던 시기가 절분과 겹쳐서 무녀님들이 콩을 뿌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하나 잡았습니다 ㅋㅋ

     

     

     

     

    란덴 아라시야마역

     

     

    실제 운행하는지는 못봤지만 사람들이 타고 있는거 보면 실제 운행 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도게츠교로 가는 길

     

     

     

    도게츠교

     

     

    근처 안내도

     

     

     

    보트 랜딩도 하나본데 제가 갔을땐 안하더군요 ..

     

     

    그리고 원숭이 공원(?)도 있는데 굳이 볼 필요 없을거 같아서 패스 하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낮이었는데도 분위기가 스산했던게.. 밤에 이쪽으로 다니면 진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든 석상들 ...

     

     

     

     

    교차점 !

     

     

     

     

    대나무숲 !

     

    제가 파노라마로 찍었나 봅니다... 앞의 사람이 늘어난거 보니 ..

     

     

    제가 원래  오고자 했던 토록코 아라시야마역 입니다... ㅠㅠ

     

     

     

    오오리~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이곳 직원 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관광객이냐고 물어보면서 여기가 뭐하는 곳이고 어떤 사람이 운영하는지 설명해 주시면서 한번 들어와보라고 하셨는데 ..

     

    사실 일본어도 안되고... ㅠㅠ 혼자 저런데 들어가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정중히(인지 모르겠지만) 거절 하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문 옆 신문에 찍혀 있는 분이 운영하신다는데, 유명한 아티스트(?)라고 하시더군요.

     

     

     

    주변 풍경

     

     

     

     

     

    가정집인데 박을 이런식으로 뚫어서 메달아 놨더군요

     

     

    토마레!

     

     

    이런 곳이 참 좋더라구요 ..

     

     

    가지는 않았지만 ... 인형의 집 이라는 곳도 있는거 같더군요 ..

     

     

    노노미야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노노미야 신사 입구

     

     

     

     

     

    100엔 이상 기부 하거나 오미쿠지 뽑은 사람들에게 한그릇씩 주던 팥죽(?) 인데 달달한게 매우 맛있었습니다.

     

     

    노노미야 신사는 기부가 필요하다고 ㅠㅠ

     

     

     

    그리고 다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돌아가는 길..

     

     

     

    숨은 멍뭉이 찾기

     

     

     

    늦은 점심으로 고기덮밥과 우동

     

     

    후시미 이나리 신사 도착!

     

     

     

     

     

     

     

    이나리 신사는 크고 작은 토리이가 정말 많습니다.

     

     

    안내도에도 엄청 많은 토리이가 보이죠..

     

     

     

     

     

    토리이로 이루어진 길...

     

    각 토리이 마다 무언가 글들이 잔뜩 적혀 있는데... 일본어, 한자 젬병인 저는 ... 하하하

     

     

     

     

     

     

     

     

    토리이가 진짜 무지 많았습니다.

     

     

    신사를 내려가는길 ...

     

    저는 분명 안내도 대로 산 정상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왜인지 어느 순간부터 신사를 벗어나기 시작하더니..

     

    정신을 차려 보니 신사의 입구에 돌아와 있던 무서운 기억이 있네요

     

    (사실은 길치)

     

     

     

     

     

    이나리 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열차 타기전에 입구 한컷

     

     

    순식간에 오사카 역으로 돌아옵니다!!

     

    이곳은 오사카역 최상층...

     

    겨울엔 올라가지 않는게 좋은 곳입니다.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도 더럽게 춥고.. 감기걸릴뻔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가게 될 우메다 스카이 빌딩!

     

     

     

     

    오사카 역을 뒤로 하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걸어갑니다.

     

     

    진짜 예뻤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네요 ..ㅜㅠ

     

     

     

    우메다 스카이빌딩 축소 모형

     

     

      

    또 순식간에 빌딩 관람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삼각대가 없고 손으로 찍다 보니 사진들이 전부 부들부들...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 길 ..

     

    이후로 숙소로 돌아가자 마자 뻗어버렸다는 전설이 ...

     

    이상 다섯째날의 이야기를 마쳐봅니다.


    쓸데 없는 사진이 더 많은 느낌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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