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섯째날

2015.01.30 ~ 2015.02.09

일본 오사카 여행

여섯째날 2015.02.05

여섯째날은 나고야에 다녀왔었습니다.

나고야 성과 도쿠가와엔... 외에 다른곳도 갔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 제가 문제네요..

도쿠가와엔은일본식 정원이라고 소개받았었네요:)

아침일찍은 아니지만 아침에 나고야 역에 도착!

이거 끊는데 도대체 뭘 뽑아야 할지 몰라서 한 10분정도 발매기 앞에서 고민했었네요 ... 

나고야 관광 가이드 페이지랑 뭔가 조금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맨처음에 어디를 갔었는지 몰라서 ..

기억이 안납니다!!

이쪽은 나고야 성 앞쪽의 해자(?) 라고 해야 하나요..

물은 전혀 없지만 ..

들어가는 길

안내도 입니다! 만..

저는 왜 매번 정문으로 못들어가고 다른 입구로 들어가게 되는지 의문이네요 ...

저 멀리 보이는 나고야성 천수각

나고야성 천수각 앞쪽에 새로 짓고 있는 듯한 건물이었는데 

혼마루 뭐시기..... 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내부엔 이런식으로 접대실 같은게 주욱 있고

 잘 전시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천수각은 7층까지 있으며 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였습니다.

쭉 보입니다.

이렇게 미니어처로 옛 구조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이건 직접 당겨볼 수 있는 체험 아이템이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옆의 일본인 분이 먼저 당겨 보길래 저도 당겨 봤는데 만만치 않은 무게....

도쿠가와엔

사진은 많이 찍은거 같은데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점심? 저녁? 먹으러 갔던 카나야마역의 아스날에 있던 돈카츠 마 메종 이라는 곳입니다.

매니저?점장? 분이 친절하게 소스에 대해 설명 해주셨고

덕분에 골라 먹을 수 있었..

(하지만 간단한 한자는 읽을 수 있죠!)

제가 주문한건 3200엔 짜리 돈까스였습니다.

빙과 스탬프 랠리 홍보 포스터 인거 같은데.. 

빙과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텐노지역 앞의 원형 육교

뭔가 찍은 사진에 비해 올리는 사진이 적은 이유는 제가 귀차니즘이 매우 크게 발동해서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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