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02] 일본 여행 넷째날 - 교토 : 기요미즈데라, 은각사, 쿄애니

2015.01.30 ~ 2015.02.09

일본 오사카 여행

넷째날 2015.02.02

 

여행 넷째날..

 

넷째날엔 교토 -기온, 기요미즈데라, 은각사, 쿄애니 본사 쪽을 둘러 보고 왔었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얼마 안찍은거 같은데도 거의 100장 가까이 되네요..

 

스압주의(?)

 

 

교토로 가기 위해 신칸센을 타러 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었던 오후의 홍차 -레몬티-

 

 

해가 뜨는...가!

 

 

나고야 교토 방면!

 

 

인데.. 왜 신오사카 방면이냐구요 ??

 

제가 발권한 코난 패스는 신칸센 아래의 열차는 교토까지 이용 가능하지만

신칸센은 교토까지 이용 불가능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신 오사카로 돌아가서 쾌속을 타고 다시 교토로 왔답니다.. 하하하핳!!

 

 

그리고 옴론 공장을 찰칵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게 사실이었네요 (....)

교토역 플랫폼!

 

 

교토역

 

 

교토역 바로 앞에 이런 호텔이 ...

 

 

그리고 관광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승차장으로 갑니다.

 

 

제가 탈 라쿠 버스 100번 

 

 

 

교토 관광 1일 승차권

 

 

사진에 보이듯이 한글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모른다 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차시 카드를 찍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잡았는데.. 버스에서 멍때리다가

 

1정류장 더 지나서 내리는 바람에 기온에서 하차했습니다.

 

 

 

 

마침 도착한 신사에서 이런걸 팔길래 사 먹었는데 ...

 

이거 그냥 설탕 덩어리잖아!! 이런걸 500엔이나 받아 먹다니!!!!!

 

라면서 우걱우걱 먹긴 했지만 다음부턴 사먹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이치고아메...ㅠㅠㅠ

 

 

 

 

그리고 제가 갔던 시점에 뭔가 행사 같은걸 준비 하고 있는지 분주한 모습과 사진사 아저씨들이 엄청 몰려있던 모습...

 

 

 

 

 

그리고 전 제가 들어갔던 신사의 이름을 몰랐습니다...

 

한국 와서 찾아 보니 야사카 신사 라고 하는 곳이더군요.

 

 

그리고 신사 내부를 잠깐 구경한 후 나오는 길..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맛있는 라멘집

미야코 라아~멘(혹은 라아~멘 미야코) 라고 하는 라멘 가게 입니다.

 

체인점인데.. 제가 갔던 이곳이 기온 본점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더군요..

http://ramen-miyako.com/shop/index.html

(京都熟成細麺 らぁ～めん京 祇園店)

 

입구만 보면 꽤 작은 라멘 가게 같은데 내부가 길쭉하게 구성되어 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라멘 + 카라아게 세트 였던가 ... 따로 주문 했던가..

아무튼 이렇게 주문해서 900엔 정도 였습니다.

 

 

카라아게 맛있었어요!!

 

 

라멘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먹는 동안은 몰랐는데 다 먹고 나니, 그릇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라고 적혀 있더군요..

 

딱 면을 다 먹으면 국물의 경계라인 부근인데...

 

국물까지 다 먹지 않으면 보지 못할 문구라 뭔가 기분이 좋아졌었네요 ㅎㅎ

 

 

그리고 쿠폰! 이랄까 뒷면엔 도장찍는 칸이 있습니다.

도장 갯수에 따라 사이드 메뉴, 라멘 하나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거 같더군요.

 

 

맛있게 라멘을 먹은 후 다시 원래 목적지인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로 이동합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표지판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길

 

 

주변 가게인데.. 뭔가 괴형상의 가면(?) 들을 전시해놓고 있더군요 ..

 

 

다른 가게의 모형(?)

 

 

 

 

 

 

그러고 보니 제가 갔던 시기에 뭔가 행사가 있긴 있었던거 같아요.

 

많은 여성분들이 기모노를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 덕분에 예쁜 옷들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입장권

 

 

 

 

 

 

가장 유명한 각도의 사진이죠 ㅎㅎ

 

 

 

그리고 한바퀴 둘러 보고 다시 내려오는 길

 

 

그리고 한바퀴 둘러 보고 다시 내려오는 길(2)

 

 

 

 

 

헤이안 신궁... 딱히 볼 건 없었습니다.

 

 

 

 

 

이게 뭔가 했는데 다 술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은각사로 이동합니다!

 

 

 

은각사로 가는 길

 

 

은각사 입구

 

 

은각사 안내도

 

 

 

은각사 입장권 과 안내 팜플렛

 

 

 

 

 

은각사는 절 이라기 보다 하나의 일본식 정원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 정도로 잘 꾸며진 곳 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100원' 동전

 

 

 

 

 

 

 

 

 

은각사

 

 

은각사에서 내려오는 길

 

 

중간 내용 생략하고...(쩜쩜..)

 

쿄애니 본사,제작소,샵 이 있는 코하타 역에 도착했습니다.

 

 

 

좀 걸어가야 있을 줄 알았던 쿄애니 본사..., 역 바로 옆에 있어서 문화컬쳐!

 

 

 

진짜 아담하더군요 !

 

 

그리고 제가 일본에 갔을때 한창 방송하던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이쪽이 아마 쿄애니 제작소(?) 일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제가 도착한 4시 쯤엔 쿄애니 샵은 영업 종료 시간이더군요 .. ㅠㅠ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기 위해 역으로 ..

 

 

숙소로 가는 길에 덴덴타운을 한바퀴 돌고 돌아갔습니당~

 

이상 넷째날의 이야기를 마쳐봅니다.

 

===================================================================================

  

관련글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첫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둘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셋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넷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다섯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섯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일곱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덟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아홉째날, 열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