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1.31] 일본 여행 둘째날 - 미야지마 (feat.코난패스) 그리고 난바
    일본여행/1. 일본 - 간사이, 삿포로 [15.01.30 ~ 15.02.09] 2015. 5. 11. 23:58
    반응형

    2015.01.30 ~ 2015.02.09

    일본 오사카 여행

    둘째날 2015.01.31

     

    일본 여행 둘째날은 코난 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야마, 히로시마, 미야지마, 난바를 다녀 왔습니다.

    난바는 1시간 정도 맛만 보고 왔습니다.

     

     

    열차 시간이과 미야지마 도착 시간을 생각해서 아침 일찍 나왔더니..

     

    이 동네에 무슨 까마귀가 그렇게 많은지 ...

     

     

    에사카역 플랫폼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신 오사카역 신칸센 타는 곳

     

     

    하카타행 노조미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JR 코난 패스는 구간 한정이지만 노조미도 탑승 가능해서 참 편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좌석 마다 있는 테이블(?)에 내가 어느 칸에 앉아 있고,

    그 칸에 뭐가 있는지 잘 안내가 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각 좌석 바닥(?) 쪽에 콘센트가 하나씩 있다는 점도 신선 신선!!

     

     

    히로시마로 가는 중 배가아프면서 고파서 아침 식사 할겸 후쿠시마 역에서 내렸습니다.

     

     

     
    역 안에 이것저것 전시(?)된 것들

     

    제가 갔을때 유성 왜건이 한창 방송하고 있던 시점이라 많이 홍보하고 있더군요.

     

     

     

     

    후쿠야마 역 주변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다지 없고 참 조용했던 기억이네요 .

     

     

    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라멘

    후쿠야마 라멘이라고 적혀 있던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역 바로 뒤에 후쿠야마 성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구경을.....

     

     

     

    고양이~

     

     

    올라가는 계단

     

     

     

     

    이른 아침이라 산책 나오신 어르신들 몇몇 빼곤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일본에서 자주 보이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표지판

     

     

     

     

     

    위는 히로시마 성(이라기 보다 공원 수준이었죠..) 에서 찍은 사진 중 몇몇 장 ...

     

     

    일본의 음료들은 정말 뭐랄까 맛이 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어딜 가든 보인다는 애니메이트 !

     

     

    그리고 다시 이동해서 히로시마에 도착했습니다.

     

     

    미야지마는 히로시마에서 다시 미야지마구치 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신칸센 -> 일반 JR 로 갈아 타고 미야지마구치 역으로 이동합니다.

     

     

    미야지마는 관광지 이기 때문인지.. 다른데선 안보이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더라는...

    일본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많았...

     

     

    미야지마로 가는 페리 타는 곳으로 이동!

     

     

    날씨가 흐릿흐릿...

     

     

    선착장에서 페리로 ..

     

     

    페리 탑승

     

     

    미야지마 도착!

     

    미야지마구치 에서 미야지마 까진 3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 하네요.

     

     

    일본 가기전 미야지마에 대해 조사를 해봤는데...

     학생들이 견학을 많이 온다고 하더니 진짜 학생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사슴이 엄청 많습니다.

     

    이 때 본 사슴들 때문에 나라 사슴 공원에 갈 생각을 못했네요 ..

     

     

    사슴이 많아요..

     

     

     

    이 사슴들이 얌전한데.. 네 얌전해요.. 계속 잠만 자요..

     

    그런데..

     

    관광객 들이 종이를 꺼낸다거나, 종이를 들고 있다거나, 종이를 보이면 달려 듭니다.

     

    는 조용히 다가와서 종이를 먹어치웁니다!!!

     

    제가 본 피해자만 해도 한 대여섯명이 되더군요 ...ㅠㅠ

     

     

     

    엄청 큰 토리이.. 이름도 오오토리이... 진짜 크더군요...

     

     

     

     

     

    이츠쿠시마 신사입니다.

     

    입장료 내고 입장했는데... 안에서 스탬프 찍으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 무료 입장권을 .. 주던... ㅠㅠㅠㅠㅠㅠㅠ

    무료로 구경 할 수 있는 기회를 몰랐던 저는 작다면 작지만 몇백엔을 기부했습니다..

     

     

    코난 패스를 이용하면 이런것들을 찾아 다니며 번호를 적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데..

     

    전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중도 포기해버렸습니다..

     

     

     

    아나고메시(장어덮밥?)가게 인데 줄이 꽤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네요.

     

    이게 어느 신사에서 찍은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다이간지 인가? 다이쇼인 인가...

     

     

    신사에 올라가면서 이 통(?)들을 모두 만지면서 올라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이 모자 쓴 석상들이 꽤 유명하다고 하던데 .. 

     

     

    호빵맨!

     

     

     

     

     

    코난!

     

     

     

    날씨가 흐릿흐릿.. 비도 조금씩 내렸던...

     

     

     

     

     

     

     

    이 사진을 보니.. 힘들었던 그 날이 다시 생각나네요..

     

    코난패스의 스탬프 릴레이가 있는데 스탬프 찍는 곳 중 한군데가 로프웨이 타는곳인데..

     

    제가 미야지마에 간 시점이 로프웨이 점검(?)인지 한창 공사하느라 운행중단...

    덤으로 로프웨이로 올라가는 셔틀버스도 같이 운행 중단...

     

    네... 스탬프 하나 찍으려고 관광지에서 등산하고 왔습니다..

     

    이거 하나 찍으려고 거의 2시간을 소비한거 생각하면 진짜 ㅠㅠㅁㄴㅇ륨ㄴㅇ허;ㅏㅣㅠㅁ

     

    이 등산 덕분에 이날 오후 체력이 완전 방전돼서 다른데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신 오사카역!

     

     

    난바 구경갈래! 하고 열차 표를 끊었는데..

     

    아차! 난 왜이렇게 멍청하지!?

     

    신오사카에서 난바역까지 가야하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구간만큼(지금 기억이 안남)의 금액만 넣고 표를 끊어버려서 ..

    혼마치 -> 난바 까지 또 걸었습니다..

     

    진짜 관광하러 온건지 트래킹하러 온건지 ... ㅂㄷㅂㄷ ..

     

     

     

     

     

    린냥이 애껴욧!

    린쨩 예뻐욧!

     

     

     

     

     도톤보리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도톤보리는 유명관광지라 늦은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쿠로몬 시장도 구경을 했어야 했는데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끝났네요 ..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에사카 역으로 돌아온걸로 둘째날의 늦은 후기 이자 기록을 마쳐봅니다.


     거의 두어달 만에 다시 생각하면서 쓰려니 기억에 혼동이 많이 있네요 .


    ==========================================

      

    관련글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첫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둘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셋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넷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다섯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섯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일곱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여덟째날


    [일상/여행] - [15.01.30 ~ 02.09] 일본 여행 아홉째날, 열째날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