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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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3]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벚꽃일상 2016. 4. 4. 11:47
어제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코코사케)를 보고 왔습니다. 취향 저격 하는 그런 작품이었고, 눈물이 찔끔 나온 .. 그런 내용... 아노하나 제작진의 작품이라고 해서 울면서 보려나 하고 갔는데, 역시나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지역 교류 위원 4인의 이야기가 참 재밌으면서 찡한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첫주차 관람시 포스터를 주길래 받아왔습니다. 펼쳐보진 않았지만 기숙사에 걸어둘 순 없으니, 집에 갈 때까진 그대로 놔둘 예정입니다. 영화를 보고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벚꽃이 꽤나 많이 피어 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만... 날씨도 흐리고 비도 살짝 오는 바람에 원하는 각도로 찍지 못해서 마음에 드는건 이 두 장 정도네요. 학교에는 흰 벚꽃과 분홍 벚꽃 두 종이 있는거 같아요. 이 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