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6. 제주국제공항

안녕하세요.

 

제주여행 셋째날의 시작입니다.

 

둘째날 단독사고로 인한 렌트카 반납으로 오전에 잠시 버스를타고 다녀볼까 했는데....

서귀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급히 다른 업체통해서 다시 렌트를 하고 오후부터는 편하게 다녔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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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일출시간에 맞게 눈을 뜨면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제주 공항으로 왔는데, 순식간에 11시가 다 되어가는걸 보고 이건 아니지 싶었네요.ㅎㅎ

공항으로 온 이유는 별거 없이 렌트카 예약한 시간까지 밥도 먹고 공항 주변 구경도 할 겸사겸사힙니다.

제주공항은 언제나 북적북적하는것 같네요.

제주공항에 몇번을 왔지만 이 전망대 쪽은 처음 와봐서 잠시 구경해봅니다.

전망대로 들어가는 입구에 전망대라는걸 알리는 픽토그램이 있습니다.

국제선 탑승구역은 텅텅이네요. 내년엔 이쪽도 북적북적하겠죠.

왼쪽에 보이는 제주애월카츠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은 후 렌트카 인수시간이 다가와서 걸어서 업체까지 이동합니다.

제주공항에서 렌트카 업체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며 찍어본 나비.

그리고 꽃무릇(석산 / 피안화).

 

오전 타임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