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5] 포항 - 경상북도 수목원 짧은 탐조

안녕하세요.

 

어제는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탐조를 시도해본 주인장입니다.

 

경북 수목원에 잠깐 다녀왔는데, 바람이 강하고 온도까지 낮아서 손과 얼굴이 얼어버릴거 같은 날씨였습니다.

 

사진은 커녕 새들도 추위때문인지 눈에 보이지 않더군요. 생고생한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A7R4a + Sel200600G" 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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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

바닥의 낙엽과 구분이 안될정도의 배색이라 찾기 힘들었던 되새

동고비

나무에 메달려서 껍질을 벗기고 있던 동고비

진박새

넥타이를 매지않고 턱수염이 넓게 위치한 진박새

쇠박새

깔끔한 머리선의 쇠박새

상모솔새

정말 오랜만에 본 상모솔새

딱새

 

되새

콩새

부리가 두꺼워서 밀화부리인가? 하고 찍은 사진인데 콩새라고합니다.(종추)

노랑턱멧새

이쪽도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노랑색의 노랑턱멧새

되새

이쪽도 되새라고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