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2] 제주도 여름 휴가 여행 - 4. 이호테우

안녕하세요.

 

인사말 적는것도 이제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주변이 이렇게 없습니다.

 

제주도 여행 기록을 꾸준히 올려야하는데, 회사가 너무 피곤하게 만들어서 힘드네요.

 

어쨋든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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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말등대

서우봉에서 나올때 쯤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해서 점심도 먹을겸 공항 근처로 이동했다.

 

그 곳이 이호테우

아시아나 항공

이호테우는 제주공항 바로 옆이라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을 잔뜩 볼 수 있다.

이호테우 말등대 / 빨간등대 - 하얀등대

이호테우의 명물 말등대를 SEL200600G 로 촬영해보았다.

 

무지 거대하게 잡혀서 위아래 안잘리게 찍기위해 위치 선정이 중요했다.

이호테우 말등대 주차장 옆에는 이호랜드.. 라는 곳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여러 아이템을 멀리서나마 촬영해 볼 수 있다.

이호테우에서 나오기 전 바다 낚시 하는 배를 찍어보았다.

이녀석은 화가난게 아니고 하품을 하는 것입니다.

 

사진찍고 있는데 갑자기 발밑으로 다가 오더니 드러 누운 다음 무지막지하게 하품을 해대던 고양이.

이 자세로 한참을 있었다.

차로 돌아갈때까지 저자세로 있는데..

 

내가 계속 사진찍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키우는 고양이냐고 물어 볼 정도로 게으른 포즈로 드러 누워있던 이호테우 고양이었다.

 

이호테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