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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5.08] 오랜만의 휴가 - 대구, 첨성대, 대릉원
    사진/생활 사진 2019. 5.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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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대구에서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오후에 시간이 남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첨성대에 다녀왔습니다.

    첨성대에 다녀오면서 버스타는 길목에 있는 대릉원도 다시 한번 들러 봤습니다.

     사진은 시간 순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동대구역 변한건 없죠.

    동대구역 지하철로 내려가는 길

    동대구역 지하철로 내려가는길에 LED 바(?) 를 회전 시켜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패널(?)이 있었는데,

    셔터속도가 빨라서 멈춰 있는걸로 찍혔네요 ㅎ

    볼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동성로에 있는 토끼정에 갔습니다.

    혼자 먹기엔 조금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두세명이 와서 각각 메뉴주문후 함께 먹으면 적당할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시 경주로 돌아가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KTX 플랫폼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경주로 돌아와서 찍은 사진은 그냥 패스 하고 바로 첨성대 사진으로 갑니다.

    첨성대 내에서 운행되는 무당벌레버스? 였던가.. 그것

    첨성대 뒷쪽엔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장미밭 외엔 덜 완성 된 느낌이라 휑하더군요.

    장미와 첨성대

    첨성대 구경을 한 후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피치 라무네를 구입해서 마셔 봤습니다.

    그냥 라무네를 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첨성대에서 경주 시내로 가는 길인데, 이표지판을 따라서 걸어가는건 비추천드립니다.

    저야 걷는걸 좋아하니까 그냥 걷는데, 주변에 볼것도 없고 거리고 은근 멀어서 그냥 첨성대 앞에서 버스를 타는게 낫습니다. (차가 있으면 굳이 걸을 생각도 안할테니 패스)

    대릉원으로 가는 길 건너편에 있는 신라 대종

    대릉원에 갔더니 초등학생들 수학여행 왔더군요.

    대릉원의 그 사진촬영 포인트를 찾아 가는 길

    평일 오후인데 줄서서 촬영하는걸 보고 그냥 다음에 와야지 하고 지나쳤습니다.

    뭔가 요즘 의욕이 없어서 사진 찍는것도 조금 물린다고 해야하나 ...

    아마 통장에 잔고가 별로 없어서 그런거겠죠 ㅠㅠ

    다음주가 월급인데 의욕아 생겨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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