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

AGF2024 일요일 관람 후기 사진입니다. 이전글과 마찬가지로 사진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올해는 서울 행사를 안가려고 했는데, 현생 스트레스가 너무 크게 터져서  충동구매로 일산 숙소 예약하고 충동적으로 양일 관람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 없이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아래 사진은 토요일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중 일부이며 코스프레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게 빠르게 사진 올리기를 마무리 하려고 두개 연속으로 써봅니다. 신주쿠에서 잠깐 시간을 보낸 뒤 숙소에 갔다가 스카이트리 야경을 찍으러 이동을 해봤습니다.밤중의 일본 거리는 한국과는 다른 화려한 간판들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요도바시 카메라NSX!!!스카이트리 촬영하러 가는 길 고스로리 복장을 목격다리랑 스카이트리 배치를 대칭으로 두고 싶었는데 스카이트리의 위치가 영 안맞네요.적당히 촬영 후 숙소로 복귀 완료. 여행 2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여행글 써야지 써야지 하고 벌써 5개월 지났네요./... 조져쓰! 일단 빠르게 빠르게 사진 올리고 끝내야겠습니다. 지난 글(한참전에 올렸지만) 이어서 후지산에서 다시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신주쿠역 근처에서 버스킹 하던 분신주쿠역 뒤쪽? 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별거 없이 끝난 신주쿠 구경

안녕하세요. 지난 글을 쓰고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갔는데.. 잊기 전에 글 쓰러 왔습니다. 이번엔 지난글에 이어서 카와구치호 도착 및 버스 타고 호수 근처 오이시 공원으로 이동,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진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카와구치호 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이시 공원으로 갑니다.  사실 오이시가 아니라 오오이시 아닐까요? 한시간 정도면 저 구름이 사라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이게 최선이더군요. 이이상 구름이 사라지지 않아요.진짜 구름이 더 많아지기만 하더구요. 다음엔 겨울이나 봄에 와보고 싶네요.오이시 공원에서 걸어서 나가사키 공원으로 가는길에 본 자전거 타신 분들  한국인이셨던거 같은데...  나가사키 공원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카와구치호로 가는길에 본 오토바이들 카와구치호 역 근처의 로손의 ..

안녕하세요. 도쿄여행 둘째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스타트로 후지산을 보기 위해 카와구치호로 이동합니다. 일본여행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다니면서 고속버스는 처음 타본 일정이었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도쿄에서 카와구치호로 가는 방법은 몇가지 있겠지만 그중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해봅니다. 신주쿠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신주쿠 주변은 오랜만에 와도 복잡하고 정신 없네요.발권기에서 출발 5분전 버스를 예매하려고 했으나 구입확인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다음 버스인 55분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45분 버스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힝...카와구치호역 근처에 오니 후지산이 잘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이상하게 바빠서 블로그 글을 쓰는게 자꾸 밀리네요. 이번 글은 일본 여행 첫째날 마지막 글입니다. 첫째날 밤은 스미다강 불꽃놀이 (2024 스미다강 하나비 대회 / 第47回 隅田川花火大会) 가 있었던 날입니다. 10년전 2014년 7월엔 스미다강 불꽃축제 전날 귀국이라 준비하던 스미다강만 구경하고 왔는데, 이번엔 멀리서나마 불꽃 터트리는걸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불꽃놀이를 보던 와중에 반대편에서 번개가 마구 쳐서 불꽃놀이는 뒤로 하고 번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번개가 잠깐 멈춰서 다시 불꽃놀이 사진을 몇장 더 찍어보고 불꽃놀이가 끝나고 호텔 옆의 타바타 역을 찍어봅니다.번개 사진을 스택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코 구하러 아키하바라로 간 주인장입니다. 사실 굳이 아키하바라가 아니라 빅카메라나 돈키호테가 있는 어디든 가면 되는거였지만 ㅋㅋ 역시 도쿄하면 아키하바라가 먼저 생각나버렸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직 오타쿠였으니 .. 그럼 사진 갑니다.아키하바라 하면 생각나는 대형 광고판 이번엔 블루아카이브의 히요리 수영복 이미지네요. 마쯔다의 RX-8  사실 이번 여행에서 한번쯤 봤으면 하는 차종이 마쯔다의 미아타. 그중에서도 MX-5 NA 1세대 모델인데...  그래도 여러 예쁜 차들을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도쿄 시내를 달리는 스트릿 카트어찌저찌 아키바에서 돼지코를 구입하여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