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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바로 글 하나를 더 작성해봅니다.

이번 글은 그냥 쉬어가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타다이키치 고택에서 단수이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 몇 장 이니까요.


타다이키치 고택에서 바로 큰 길가로 나온 뒤 그 길을 따라 단수이 역으로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근처 학생들이 그린 게 아닐까 싶다.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다른 건물들과는 다른 느낌의 건물이 보여 한컷

스타벅스도 있었다.

올때는 버스를 타고 와서 몰랐는데, 단수이 역 바로 옆쪽에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대 라서 그런지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시장 구경하기 좋았었다.

한국 와서 다시 찾아봤을때 이쪽이 [단수이 라오제]라는 거 같은데, 강변 쪽 길을 칭하는 것인지 이 시장거리를 칭하는 것인지는 아직도 헷갈린다.

열심히 천천히 걸어서 단수이 역에 다시 도착.

이제 다시 타이페이메인역으로 돌아갈 시점.


글 시작에서 쓴거 처럼 이번 글은 쉬어가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 즘 부터 사진 보정을 다시 시작해서 앞쪽 글들이랑 사진의 느낌이 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은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가 동먼, 중정 기념관 다녀온 글을 써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 #해외여행 #단수이 #단수이라오제 #단수이역 #타이베이 #대만여행 #Taipei #淡水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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