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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27] 오사카 - 하루카스300
    일본여행/5. 간사이 -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1.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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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둘째날 두번째 일정 포스팅 이후 세번째 일정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렵니다.


    세번째 일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점심을 먹고 세시쯤 다시 카와라마치 주변을 돌아다니다 오사카로 돌아갔으니까요.



    카츠쿠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테라마치 상가로 들어봤습니다.



    악기 상점에서 방도리(BanG Dream!)를 만났습니다.


    밴드계열 작품이 흥하면 악기도 함꼐 흥하죠.



    그리고 에바도 흥합니다.(?)



    멤버들이 사용하는 악기들이 잔뜩!



    그리고 루피시아(LUPICIA)에 들러 홍차와 잎차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루피시아는 언제가도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시음, 시향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루피시아 근처에 조그마한 차 판매점이 있었는데.. 

    매장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사진에 있는 Very good tea 가 가게 이름인지..


    어쨋든 이쪽에서는 티백 티를 몇개 구입했습니다.



    상가를 나와 전철을 타러 가는길에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할로윈 시즌 음료를 판매중이라 대기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다시 카모강을 지납니다.



    산죠역 앞에 뭔가 비석이 있는데.. 뭘 뜻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도 부터인가.. 교토의 역과 버스에 군데군데 붙어 있었던 캐릭터들


    작년엔 작은 포스터들이 많았던 반면 이번엔 작은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이런 거대한 벽면 광고도 엄청 늘어나 있더군요.


    저는 귀여운걸 좋아하니 이런거 찬성입니다.


    [시버스에 타자! / 지하철에 타자!]

    [市バスに乗るっ / 地下鉄に乗るっ]



    여기저기 많이도 붙어있어요.



    이건 어느 문에서 내리면 가까운 곳에 뭐가 있는지 안내해주는거 같았어요.



    중간 사진들은 다 잘라 먹어서 이게 교토역으로 가는 중인지.. 


    교토역에서 하루카를 타고 이동중인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쨋든 교토에서 돌아오는 하루카에는 빈 자리가 없어서 중간에 서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는 동안 옆으로 여러 종류의 열차가 지나갑니다.



    신오사카역에 도착!


    갈때는 몰랐는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안내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이제 하루카스 300으로 가기 위해 신오사카역에서 미도스지 라인을 탑니다.


    하루카스 300은 텐노지역 옆의 아베노하루카스에 있습니다.



    텐노지 역에서 아베노 하루카스로 이동 하는데..


    러브라이브 푸치구루 와 산리오가 콜라보를 한다고 광고중이더군요.



    텐노지역 지하?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는데, 할로윈이라고 거대한 잭오 랜턴을 장식해뒀더군요.



    중간 사진 다 잘라 먹고 하루카스300에 올라왔습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인데...


    이 야경이라면 그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정말..



    야경이



    멋집니다.



    다들 한번 쯤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안에는 아베노 하루카스의 작은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을 볼 수있는 층 아래 층에서는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야경 멋집니다.



    그리고 아까 오는길에 봤던 푸치구루 러브라이브 x 산리오 캐릭터즈 의 콜라보를 하는 곳으로 갑니다.



    입구에서 아쿠아 2학년이 맞이합니다.


    사쿠라우치 리코, 타카미 치카, 와타나베 요우



    옆에선 3학년들이!


    쿠로사와 다이아, 오하라 마리, 마츠우라 카난



    반대쪽엔 1학년들!


    요하네, 쿠니키다 하나마루, 쿠로사와 루비



    산리오 콜라보 의상도 전시 되어있습니다.



    이외에 여러 굳즈들이 있는데.. 특별히 구매 욕구가 생기는 굳즈는 없었습니다.



    대략 전체적인 모습은 이랬습니다.



    제가 갔을때가 10월 27일었고 오늘이 11월 15일이니 아직 10일은 더 진행하니 방문 하실 분들은


    텐노지역 옆의 큐즈몰로 가시면됩니다.



    그리고 다시 신사이바시에 옵니다.


    이번에는 가족 선물 구입(이라는 이름의 요청 물품)을 위해 드럭 스토어 방문합니다.



    그리고 기린 레몬을 하나 마십니다.



    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도톤보리, 에비스 바시에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마지심슨이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하고..




    스톰 트루퍼에게 연행 되는 츄이도 있고....



    고릴라도 있습니다.(????)


    할로윈을 만끽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드럭 스토어를 향해 이동합니다.


    드럭 스토어에서는 동전파스외 몇몇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둘째날의 마무리는 기린 레몬 두병으로 했습니다.


    기린 레몬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시 마시고 싶은 음료에 추가 되었습니다.



    이상 일본 여행 2일차의 세번째 마지막 포스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날의 귀국이.. 아앗.. 생각만 해도 싫은 귀국 .. ㅇ아으아ㅣ암ㄴ아허루ㅗ


    어쨋든 그렇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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