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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오사카 여행 둘째날입니다.


둘째날엔 

교토의 니조성, 지브리샵 "동구리 공화국", 교토 만화 박물관, 도톤보리 만등제, 하브스


정도  방문했었네요.


이번 포스팅엔 니조성과 지브리샵에 갔다온 사진들만해도 50장이라..




아침 일찍 나오다보니 뭔가 마실게 필요해서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출국 전날 트위터에서 본 오후의 홍차 '초코민트 밀크티' .. 를 발견했습니다.

(는 첫째날에 이미 마셔봄, 그냥 민트초코였음)



그리고 바로 교토역으로 이동하고 중간 사진은 없네요.



이번엔 뭔가 열차에서 내릴때 중앙 개찰구로 나와지지 않아서 역 내에서 좀 헤맸네요.



교토역 중앙의 이 유리 천장은 정말 언제 봐도 굉장하네요.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교토관광 1일 승차권을 구입했고, 니조성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합니다.



잠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교토역에 비치는 교토 타워를 찰칵



그리고 어느새 니조성에 도착하여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니조성 입구




몇몇 성들을 보러 갔었는데 이렇게 해자에 물을 채워 놓은건 처음인듯한데..



니조성 안내도



니조성에 대한 설명 


각 버튼을 누르면 해당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대나무 장식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엄청 예뻐서 



사진을 못찍는 저에게는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니조성 안의 니노마루고텐에 들어갑니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 꾸며져있고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람마(欄間?)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정말 어떻게 저런 조각을 할 수 있는지 ...




니조성 내부에 있는 연못


물은 너무 고여 있으니 색이 죽어버렸지만 ..



까마귀



잠깐 렌즈를 교체했는데 전체를 담지 못한 사진




니조성 안의 무언가들



니조성 안의 작은 휴식공간 옆에 있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안내소인듯 한 공간



니조성 안엔 전통 찻집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니조성에서 나오는 길에 발견한 유카타 입은 안전 제일 



교토 트레일 여행을 홍보하는 포스터



니조성에서 나와 동구리 샵으로 가던길



그 와중에 점심을 먹으러 라멘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교토 기온 야사카신사 바로 앞에 위치한 らぁ~めん京 祇園本店 입니다.



주문 미스로 제가 먹을 라멘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 미야코 라멘 + 가라아게 런치 세트



주문표를 보고나서야 주문을 실수 했다는것을 깨닫고 바로 다시 주문해서 받은 제 라멘



2년 전과 그릇이 달라졌지만 먹고 나서 보이는 저 감사합니다. 는 여전히 좋네요



식사를 하고나서 다시 지브리 샵을 향해 이동합니다.



구글 지도만 믿고 걸어서 이동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멀게 느껴졌네요.



동구리 공화국!



은 뒷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반기는건 최근개봉한 메어리와 마녀의 꽃 굳즈들이었네요.



잔뜩입니다.



그래도 역시 키키 굳즈가 좋습니다.



토토로 머그컵



가오나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대형 토토로




뭔가 사진을 많이 찍은거 같은데 많이 없어서.. 사진 고르는게 힘드네요(....)


둘째날의 첫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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