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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1년 전과 같은곳을 다녀왔기 때문에 특별한 사진은 많지 않네요.


1년 전과 다른 점이라면 출국할때 김해가 아닌 인천에서 했다는 것?


 


이번에도 와이드 모바일을 통해 포켓파이를 신청했습니다.


포켓파이의 브랜드가 와이파이 도시락으로 바뀌어 있었네요.



그리고 인천 공항은 태어나서 처음 와봤는데, 군데군데 이런 충전탑(???)이 많이 있어서 편리했네요.


다만 도착 시점이 늦은 밤이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근처 자리를 선점하고 있어서, 저는 충전시켜두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잠을 청했기 때문에 불안했네요.



그리고 조금 자고 일어났더니 폰이 업데이트 하라고 강요를 하는 바람에 충전하는 동안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피치 항공을 타게 되었습니다.




피치항공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2년전 겨울 일본 내 국내선으로 첫 이용 후 처음이네요. 


두번 다 성수기때 이용해서 특별히 저렴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좌석 미선택 + 위탁 수하물 없음)



제 몸이 작은게 다행인지.. 많은 사람들이 좁다 라고 하는 피치 항공 좌성에서 다리 쭉뻗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좌석 미지정으로 인한 C라인 좌석 당첨으로 창밖 풍경은 찍지 못했습니다.



잠에서 깨어 입국심사를 거쳐 칸사이 국제 공항역으로 왔습니다.



2터미널로 가는 길



숙소도 1년전과 같은 신이마미야 호텔로 잡았기에 JR을 타지 않고 난카이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이 14시 부터라 짐만 맡겨두고 식사를 하러 옵니다.



는 언제나 그렇듯



돈 까 스 


입니다.


가게는 난카이난바역 근처의 돈카츠 마츠노야 라는 곳입니다. 



식사를 하고 잠깐 도톤보리 방면으로 걸어갑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 예보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맑은 하늘



이런게 생겼더군요.

뭐하는 곳인지는 모릅니다.



올해도 만등제를 하더군요.


만등제 시즌엔 역시 밤에 와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운 관계로 한큐백화점으로 갑니다.


1층이었나? 한큐 그림책 파크 라는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다른 방향에서는 이런것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타코야키가 움직여요!! 



그리고 역시 오타쿠는 어쩔 수 없이 덴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치카 궁댕이



스쿠페스 아케이드존 근처의 뮤즈 패널



눈을 가린 니코



눈을 안가린 에리


사실 이 외에도 여러군데 가긴 했는데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탑승하지 않은 HEP 파이브 관람차


날씨가 좀 많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린 여행의 시작.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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