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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19] 오사카 여행 다섯째날 (2) - 리쓰린 공원
    일본여행/3. 간사이 [16.07.15 ~ 16.07.20] 2016. 8. 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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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7.19] 오사카 여행 다섯째날 (1) - 시코쿠, 타마모 공원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리쓰린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우동을 먹은 뒤 타카마츠에 볼 만한곳을 찾다가 리쓰린 공원을 발견하고 

    이동 경로를 확인 해보니 걸어서 갈 만한 거리라 걸어서 이동합니다.



    효고마치에서 큰길로 나옵니다.


    그리고 한 방향으로 쭉 걸어갑니다.



    지하도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가운데에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경사로가 있습니다.




    지하에는 휴식공간 같은 것이 마려되어 있습니다.


    만 ..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몇몇 보여서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했어요.




    벽면에 이런 조각(?) 장식들이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걷다 보면 작은 공원을 지나치는데


    이런 분수대, 조각이 있네요




    육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지하로...



    그리고 여태 가본 지역 중 자전거와 보행자의 길을 제대로 분리 해둔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던거 같네요.



    드디어 리쓰린 공원의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리쓰린 공원 위치




    왠지 여기 손 씻는 물이 있어야 할거 같지만. ..


    이곳은 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없는거 같아요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합니다.


    입장권 사진은 거의 안찍었네요.



    입장하면서 팜플렛도 가져올 수 있는데, 관람 코스에대해 잘 설명 되어있습니다.


    팜플렛을 챙기지 않았다면 이런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해도 되더군요.




    근데 이렇게 큰 안내 지도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원에 들어오면 바로 옆에 전시관(?) 건물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것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엄청 넓습니다.



    정원 관리하는 분이 뒤에 보이네요.


    이분 외에도 공원 내에 청소하는 분, 관리하는 분 등.. 꽤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십니다.





    넓어요...


    분명 60분 코스라고 적혀 있는데.. 분명 거짓말입니다.


    한시간 훨씬 더 걸리는데 ...




    잘 정리된 나무들이 많아요




    둘러 보다 보면 표지판이 곳곳에 꼽혀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

    (사실 제가 헤맵니다.)



    거북이와 자라

     



    조용하게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표지판






    배를 타볼 수 있는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르신 한분이 계신거 보면 탈 수 있을거에요(...)




    한참을 돌았지만 반도 안돌았더군요..




    팜플렛 표지에 있는 사진의 다리




    코스 대로 돌다 보면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 같은 곳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되돌아 내려가려고 하는데, 


    청소하시던 할머니께서 조금 더 올라가면 팜플렛에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 주셔서 

    못보고 지나칠 뻔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카메라의 차이와 사진 촬영 방법의 차이로 똑같은 사진은 못찍었지만


    꽤나 좋은 풍경을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남국(아님)




    자연 폭포인줄 알았는데..



    인공폭포 였습니다...



    히구라시 정




    반대쪽 코스로 가다 보면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도 있습니다.




    쭉 둘러보고 시간이 꽤 많이 지나있어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기 위해 빠져 나옵니다.


    정문에서 북문까지 돌았었네요.



    북문으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JR 리쓰린코엔키타구치 역이 있습니다.



    무인역이고..



    열차 배차는 이런 느낌으로...



    티켓도 이렇게 뽑을 수 있습니다.


    는 저는 열차 시간표 사진 찍는동안 열차가 지나가버려서 30분 동안 멍때리고 있었네요..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릴까 하고 앉아 있었는데.. 5분 사이에 산모기에게 3방 물리고 후퇴.. ㄷㄷㄷ..



    그리고 열차를 타고 가는 오카야마 역으로 중...



    오카야마 역에 도착해서 신칸센을 기다리는걸로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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