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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19] 오사카 여행 다섯째날 (1) - 시코쿠, 타마모 공원
    일본여행/3. 간사이 [16.07.15 ~ 16.07.20] 2016. 8. 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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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여행 그 다섯번째날 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를 완전히 벗어나 시코쿠에 발을 담궈 봤습니다.


    시코쿠 라고 해봤자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의 가장 끝 지역인 타카마츠 까지만 갔다 온거지만...




    그리하여 시코쿠에 가려고 신오사카 역에 왔습니다.



    위의 사진의 일정동안 간사이 지역 여러 역에서 포켓몬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갔던 우지역에서도 스탬프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 까지 이동합니다.


    오카야마 까지 가는것도 시간이 꽤 오래걸립니다.



    오카야마 역일거에요.. 아마도.. 아마도..


    오카야마역에서 타카마츠로 가기 위해서 마린 라이너를 탑승했습니다.




    오카야마에서 시코쿠로 넘어가는 다리에서 뭔가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


    철교가 가리는 것도 있고 .. 뭔가 시야가 좁아서 제대로 촬영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냥 저냥 찍어본 영상은 있지만 .. 별건 없네요 



    귀여운 타카마츠역



    타카마츠 역 주변은 제대로 둘러보지 않았네요 .





    타카마츠 역에서 5분 정도만 걸어 나오면 바로 타마모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 앞에 서 있던 조각상



    타마모 공원[玉藻公園] 입구



    타마모 공원은 타카마츠성 터에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합니다.




    매표소 주변엔 작게 화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타카마츠 성에 대한 설명

    (영알못 일알못은 못읽는 글)




    타마모 공원에서는 떨어진 솔방울들을 모두 이렇게 담아두었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복도형 다리... 라고 해야 할까요 ..



    이름은 "사야 다리" 라고 하네요





    사야 다리



    이 날도 역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보였네요.




    천수각이 있던 터



    천수각 터 


    과거 모습에 대한 설명



    천수각 터에 올라오면 생각보다 높아서 시야가 확 트입니다.



    아까 건너온 다리



    더운 여름날의 타마모 공원




    저 배를 탈 수 있는 뭔가를 하는거 같지만 저는 잘 모릅니다.





    타마모 공원은 뭔가 크게 볼만한게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진짜 공원 그 이름 그대로 ..






    분재들



    전시관이라 해야하나.. 역사관? 같은곳에 들어가면 


    과거의 타카마츠 지역과 타카마츠 성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모형들



    출구쪽으로 가 보니 저보다 조금 더 일찍 온 어르신들이 계시더군요.


    이쪽 분들은 안내 가이드도 함께인 듯 했습니다.



    근데... 나오고 보니 이쪽이 정문 .. ㅁㄴㅇㄹ


    작년 오사카 갔을때도 그렇고 후쿠오카 갔을때도 그렇고.. 


    왜 저는 공원이나 성을 가면 정문이 아니라 다른 문으로 들어갔다가 정문으로 나오는걸까요  ㅁㄴㅇㄹ



    그렇게 타마모 공원을 나와서 


    시코쿠에 왔으면 우동을 먹어야지! 하고 


    우동집을 찾아 헤맸지만 체력 부족으로 그냥 근처에 있던 하나마루 체인점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규니쿠우동 대(大)에 에비텐 하나 해서 먹었더니 약 800엔 정도 나오네요.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이 주변에 뭔가 볼만한게 없나 하고 둘러 보다가


    리쓰린 공원 이라는 곳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찾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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