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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 셋째날의 글을 이어서 써봅니다.

 

셋째날엔 히메지에 갔다가 고베로 가서 UCC 박물관을 오랜만에 들러보려고 했는데..

 

신 고베 역에서 내려서 확인 하니... 23년 휴업.. 이라고..?

 

난다토!

 

그래서 제목이 고베 실패 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히메지 역에서 다시 신칸센을 기다립니다.

이번엔 건너편의 대합실?이 눈에 띄어서 찰칵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황색선에서 한걸음 물러나 주십시오.

신 고베역에 도착해서 우선 산노미야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때는 UCC 박물관 갈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이었죠. 

산노미야 역에 도착 후...포트라이너를 타러 가면서 혹시나 하고 박물관 휴무일을 검색해보려는데...

 

휴업! 으악! 하고 그냥 고베 산노미야 역으로 이동해서 오사카로 넘어갑니다.

오사카로 넘어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자판기 한컷 찰칵.

오사카로 돌아와서 난바로 갑니다.

 

난바역 주변은 공사가 잔뜩 진행중이라 교통 통제도있고, 그걸 지키는분들도 있습니다.

원래는 넷째날에 가려고 했던 "대평화기념탑"(PL탑)을 보러 난바에서 돈다바야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각역 정차인 알고 탔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었고, 선로가 나눠지는 후루이치에서 내리기도 전에 멈추는 열차였었습니다.

역에서 한참을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후루이치 방면으로 가는 플랫폼에서 반대로 가는 플랫폼의 역명패 촬영

기다리다 보니 점점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돈다바야시로 가는 열차는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네요.

 

다음 글은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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