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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 셋째날의 이야기를 쓰러 온 주인장입니다.

 

셋째날은 히메지를 시작으로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의 힘이죠. 

 

어쨋든 사진 갑니다.


조금 이른 아침 나왔지만 신칸센의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자유석 대기열에 줄을 섭니다.

 

건너편 자판기가 눈에 띄어서 찰칵

신칸센이 들어옵니다.

 

출발은 사쿠라를 탑승했습니다.

역에서 드르렁 잠깐 하고 나니 히메지에 도착했네요.

 

히메지 역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히메지역 정문에서 히메지 성이 직선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또 찰칵

히메지성으로 가는길 공유 자전거인 히메챠리를 찰칵

땡볕에 걸어서 히메지성에 도착합니다.

 

여러분은 역 앞에서 버스타기를 추천드립니다.

히메지 성은 처음인데 묘하게 다른 성들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성이라는게 다 비슷한거겠죠.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히메지성은 각 층마다 창문?으로 밖을 볼 수 있는데, 히메지 역에서 정면으로 보인것과 같이 히메지 성에서 히메지 역이 정면을 보이는 방향이 있습니다.

아쉬운건 쇠줄로 시선이 일부분 가려진다는 점이네요.

몇층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과거의 히메지성 주변을 재현해둔 미니어처? 디오라마? 가 있습니다.

전 층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히메지성 내부의 계단이 상당히 경사가 가팔라서 조심해야합니다.

히메지성에서 다시 히메지 역으로 돌아오는 길 상가 아케이트가 깔끔해서 한장 찰칵 

히메지역에 도착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신칸센 탑승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이걸로 히메지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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