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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제주 여행글의 끝입니다.

 

마지막날에 좀 더 알차게 보냈어야 했는데 싶네요.

 

마지막날의 마지막글 입니다.

 

사진갑니다.


공항 인근에서 시간을 떼우려고 하다보니 도두 무지개도로까지 왔습니다.

무지개도로에서 보이는 바다.

가족단위 사진 찍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보기 좋아요.

건너편에는 한라산도 보이구요.

그렇게 도두에서 사진 몇장 찍고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도 한라산은 빠질 수 없죠.

간단하게 돈까스로 식사를 하고 여행 선물을 사러 돌아다녀봅니다.

비행기는 5시 50분.. 2시간의 여유시간이 남았습니다.

제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제주 공항에 오면 꼭 한번은 촬영하는 고래 조형물

선물을 사고 탑승구로 들어와봅니다.  진에어 탐승게이트 인근에 이런 장식이 있네요.

 

헬로가 아니라 바이 제주지만요


진에어 LJ454

비행기에 탑승... 이제야 진짜 실감이 나네요. 이번 휴가가 끝났다는게..

창밖으로 보이는 다른 비행기..

진에어 LJ454

기내에서 전자셔터를 썼더니 플리커가 잔뜩이네요.

어디쯤인지는 모르지만 강이 예쁘네요.

 

이렇게 다시 포항으로 돌아와서 짐정리 후 휴가를 마무리 했네요.

 

4박5일이지만 뭔가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좀 더 길게 혹은 좀더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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