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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의 끝이 오듯이 여행 기록도 마지막날을 기록하게 되네요.

이번에 쓸 글이 그 글입니다.

제주도 4박 5일? 의 마지막날 오전 일정의 글을 시작해봅니다.

이날은 짧게 짧게 여러군데 단타로 이동해서 사진이 좀 적기도하고 짧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마지막날 아침도 한라산을 보며 기상을합니다.

짐을 싸면서 한라산을 보는 기분도 참 미묘하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호텔케니서귀포 한라산뷰(코너뷰)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간단하게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합니다.

너무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살짝 대기 질이 좋지 않습니다.

일출봉 무료코스를 사부작 걷고 내려오는데 강아지 산책나온 분이 계시네요.

까만 강아지 귀여워.

그리고 바로 성읍민속마을쪽으로 가봅니다.

여기는 가족여행으로 처음왔을때 한번 둘러봤는데, 그때에 비해 좀 재미가 없었네요.

빠르게 훑어보고 빠집니다.

그리고 비자림으로 왔습니다.

평일아침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자림도 빠르게 한바퀴 돌고 퇴장합니다.

정말 마지막날이고 돌아와야 한다는 느낌에 여유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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