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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글에 이어 써보는 제주도 여행 넷째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넷째날에는 은근 자잘하게 여러군데를 이동했네요.

 

이호테우야 다들 잘 아는 곳일테니 간단하게 갑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이호랜드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흰 말등대의 측면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말등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으로 동그란 무언가가 종종 달려오는게 보입니다.

 

산책중이던 멍멍이.. 너무 귀여웠어요.

해질녘 석양.. 노을을 기다려 보는데 구름이 너무 짙게 끼여있어서 반쯤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구름 틈새로 새어 나오는 빛이 바다를 물들이는게 너무나 예뻤기에 구름을 용서해봅니다.

그러던 와중 여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이 시점이 수학여행 시즌인지는 모르겠네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 빨간 말등대를 찍어봅니다.

넷째날을 마무리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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