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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따로 번호 매기기는 조금 애매한 호텔 과 조식을 써보는 글입니다.

 

왜 애매하게 이 때 이 글을 쓰냐고 하신다면 처음 조식을 결제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일단 사진 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보이는 일출.

 

이날은 구름이 좀 많았다. 

한라산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빛.

구름에 가로 막힌 일출을 뒤로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가본다.

호텔 복도


호텔케니 서귀포의 조식은 전날 사전 결제를 하면 11000원, 당일 아침 결제를 하면 14000원이다.

 

위 사진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와 시리얼이 배치된 모습

 

빵굽는 기계 옆에는 잼과 버터가 있다. 

중앙에는 샐러드와 후식이 놓여져 있다.

 

사실 샐러드 쪽은 손대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메인 식사 메뉴쪽 사진을 안찍었네요.

 

가격에 만족할 만한 메뉴가 나와서 체크아웃 하는 다음날 조식도 사전 결제 해서 아침을 먹고 나왔었네요.

 

식당 옆쪽 벽에는 이런 말풍선 이미지가 붙어 있다.


호텔 앞쪽의 LH행복주택이 완공되면 이 뷰가 많이 줄어들겠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아침 식사 후 넷째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발해본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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