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은데, 그동안 좀 이것저것 일이 많았네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해결 됐고 자잘한것만 끝내면 되는 상황입니다.

 

는 그 이것저것 일이 많았던것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작용으로 또 무언가를 질러 버렸습니다.

 

그 무언가는 니콘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Z6 ii (A.K.A 제육투) 입니다.

 

이건 사실 니콘에 대한 호기심과 니콘 바디에 소니 렌즈를 끼울 수 있는 어댑터가 있다고 하여 그것도 함께 주문했는데, 이건 해외 직구라 지금 배송진행 중이네요.

 

그런 이유로 지금 게시물은 제육투에대한 언박싱만 진행하고 실 사용은 마운트컨버터가 도착하면 하게 될거 같네요.

 

이것도 얼마나 오래쓸진 모르겠지만 일단 언박싱 갑니다.


포장은 어디든 비슷합니다. 배송용 무지박스 안에 뽁뽁이 돌돌 감긴 상품 박스 

이 라벨은 판매점에서 별도로 붙인 스티커인지 니콘에서 나올때 붙어있는 스티커인지는 모르겠네요.

"NIKON Z6II"

판매상품명에 최신 시리얼이라고 한게 거짓은 아니었네요.

 

처음 주문한 매장은 최저가 허위매물 올려두고 결제 하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20만원 더 비싼 제품 결제 다시하라고 해서 취소했었는데 말이죠.

박스를 개봉하면 어느 브랜드나 비슷한가봅니다.

 

서비스보증서와 자잘한 서류들이 있네요. 저건 어차피 거의 안보니까 넘어가고.

아랫단에 기본적으로 배치된 구성품들입니다.

배터리, 배터리 충전지(+ 8자 코드), 니콘 스트랩, USB A to C 케이블, 바디 연결 케이블 보호용 브라켓

정도가 들어있네요.

다른 구성품은 모두 집어넣어 두고 딱 쓸것만 꺼내봅니다.

 

바디, 배터리, 스트랩

 

이하 사진들은 특별할거 없는 카메라 회전 샷입니다.

니콘 바디는 몇년전에 호기심에 구입했다 처분한 P950 뿐인데, 니콘도 역시 니콘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 같네요.

 

다음 글은 렌즈 마운트 컨버터가 도착하면 작성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Sony A7M4 + SEL70200GM2 로 촬영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