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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휴가 다녀온 글을 2주만에 작성하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사진 정리하는거 까지는 정말! 재미있는데 사진을 포스팅 하는건 너무나도 귀차니즘을 불러오는 거 같네요.

 

어쨋든 첫째날의 마지막 글(?) 입니다.

 

사진 갑니다.


산굼부리 주차장

숙소에서 멍때리면서 어디가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까운 곳에 가보자 하고 나온 산굼부리

 

서귀포에서 그리 가깝진 않은데 왜 가깝다고 생각했는지는 의문.

 

산굼부리

처음 도착했을땐 비가 살짝 오는거 같았는데, 차에서 내리니 비가 그쳐 있었다.

 

그래서 가져간 망원렌즈와 작은 카메라 모두 챙겨서 산굼부리 주변 여러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다.

산굼부리 분화구 안의 저 나무 근처에는 언젠가 내려가볼 일이 있겠지 싶어 이번에도 내려가보진 않았다.

사슴? 노루? 

산굼부리

산굼부리 글자로 되어있는 벤치

산굼부리 분화구 주변 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해 본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제비들이 어마어마하게 날아다니고 있어 찍어보려고 했지만 실패.

 

처마에 붙은 물방물만 찍어봤다.

박새

 

첫날은 이렇게 산굼부리만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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