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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02] 충동 여행 출발 전 중간 확인
    일본여행/5. 간사이 - 오사카, 교토 [18.10.26 ~ 18.10.28] 2018. 10. 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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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충동적으로 일본행 항공권을 결제 해버렸다고 쓴 주인장입니다.

    항공권 구입하고 1~2주 정도가 지났고, 호텔예약과 환전을 어느정도 마쳤기에 중간 정산을 해보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이 글의 내용은 오늘 10월 2일 기준으로 여행 출발 10월 26일 전까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항공권 - 216,480원


    티웨이 항공(t'way)

    대구 - 오사카 16:45분 출발

    오사카 - 대구 17:30분 출발


    출국편은 출발하는 날짜에 시간대가 딱 맞는 특가 항공권이 남아있어서 운좋게 잡았고, 아직 해가 떠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좌석 지정을 해서 7000원 추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편은 안타깝게도 특가항공권이 없었고, 17시 이후엔 해가 질거 같은 느낌이라 좌석지정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총액 216,480 원


    2. 호텔 - 153,312원


    우선 호텔은 난바역과 가까운 닛세이호텔(비즈니스 닛세이 호텔) 로 예약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도톤보리, 덴덴타운, 교토 위주로 예정을 했고 걷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에 역과 가까운 곳을 찾아보았다.

    호텔은 혹시 몰라서 무료 취소 가능한 걸로 예약했습니다. 일정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

    익스피디아에서 10월 1일에 예약했고, 금액은 1박 평균 76,656원 으로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3. 환전 - 2만엔 / 3만엔


    환전은 총액 3만엔 환전 예정에 현재 2만엔 환전한 상태입니다.

    요즘 갑자기 엔화가 하락하고 있어서 2만엔 모두 100엔당 1000원이 안되는 금액에 환전 했습니다. 엔화가 오르지만 않는다면 지금 더 환전해도 손해는 아니지만, 지갑에 돈이 없습니다.ㅠㅠ

    환전은 KB국민의 리브 외화모바일지갑을 통해 환전 하고 있고, 환율우대 80%로 환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여권 만료일은 아직 6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유롭습니다.

    출국까지 1개월도 채 안남은 상황이지만 필요한것들을 좀 더 고민해보고 몸과 돈, 여권만 가져 갈지 다른것도 좀 챙겨갈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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