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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16] 오사카 여행 둘째날 (1) - 고베 허브 가든
    일본여행/3. 간사이 [16.07.15 ~ 16.07.20] 2016. 8.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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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 째 일본 여행 이틀째의 포스팅입니다


    는 글쓰기 너무 귀찮네요 .. 하지만 써야합니다.


    제 기억력의 한계 덕분에 이런거라도 기록 안해두면 저기서 뭘 했는지... 

    어디인지 도무지 기억이안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럼 시작 


    둘째날 부터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둘째날엔 신칸센을 타고 고베로 이동했습니다.


    고베에선 허브 가든과 UCC커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패스 교환권을 패스로 교환하기 위해 신 오사카역으로 왔습니다..


    만 교환하는곳이.. 9시부터 영업 시작이라 역 주변을 배회..... 흑흑..



    덕분에 신오사카역 뒤쪽 버스정류장으로도 와보고 ..




    이런 전단지(포스터)도 보고 ..



    택시 승차장도 와보게 되네요.



    이렇게 돌고도 시간이 한참 남아서 순간적으로 멍 해졌었네요..




    그리고 패스를 교환하고 신칸센을 타러 왔습니다!


    (사진의 신칸센은 제가 탈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것을 찍은것입니다.)


    신 고베역으로 갈때는 노조미를 탔고 돌아 올때는 히카리를 탔었습니다.



    신 고베역!




    원래는 고베에 오자 마자 UCC커피 박물관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오다가..



    이런게 보이면 다들 들어가보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들어갔...



    안내도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케이블카~



    티켓을 구입하고 탑승해야 하는데 


    왕복 티켓과 편도 티켓을 구입 가능합니다.


    저는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편도티켓을 구입하면 올라갈때는 케이블카, 내려 올때는 등산로(산책로?)를 이용해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안내도를 보면 걸어서 올라가는것도 가능한거 같은데... 이건 그냥 완전 등산하는 코스더군요 ..


    그래서 몸 편히 다니기 위해 케이블카를 탑승



    이렇게 올라가면 고베역 주변의 고베시가 다 보입니다.





    도중에 폭포도 있더군요.



    그리고 한참을 올라와서 허브가든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손님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네요.



    전체적으로 꽃과 허브들이 잔뜩



    이렇게 위에서 보면 고베가... 보일듯 말듯 흑흑..






    건물 안에는 카페 비슷한것도 있어서 차를 사서 나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허브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허브모종을 판매하고 있었고..


    사고 싶었지만 한국으로 돌아올때 이걸 어떻게 들고가나 싶어서 포기했네요 ..








    그리고 각 건물마다 이름이 있는데.. 


    이 사진 뒤에 보이는 곳은 森のホール(숲 홀)이라는 곳










    안에 들어오면 향수나 향에 대한 것이 잔뜩 있습니다.


    과거에 향수를 제조하던 곳인거 같았는데... 


    제가 일본어를 잘 하는것은 아니라 소개글을 해석 할 수 없었네요 .






    이런 아이템들이 곳곳에 놓여 있고






    이런 저런 기구들이 많았습니다.



    이 기구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영화에서 본 거 같은 기구라 소름이 ..



    그리고 건물 밖으로 다시 나왔더니 손님들이 늘어나있었습니다.



    짹짹이



    저분은 서양분 같았는데 .. 한 5분 정도 저자세로 있더군요 ...



    안내도를 따라 내려가는 길로 가봅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화단 같은 모양으로 허브들을 잔뜩 심어둬서 여러가지 허브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향이 강한 허브들이 많다 보니 벌레도 상당히 많아요오...



    계단에 있는 저 발자국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인데.. 


    시간을 정해두고 운영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조금 더 내려오면 글래스 하우스 라는 유리 온실이 있습니다.






    글래스 하우스에 붙어 있는 허브의 집 입니다.


    이곳은 건조된 허브가 잔뜩 있어서


    안에 들어오는 순간 허브 향이 확 퍼지는데 .... 우와...




    이런 식으로 허브 건조대(?)도 만들어져 있고..




    이곳에 앉아서 컨셉 촬영도 가능해요





    안쪽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허브 풀 도 있고..



    (저 계단은 종이로 만들어져있고 30Kg 제한입니다 (??))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에마를 걸어두는 곳도 있어요.



    위 층에는 카페(?) 같은 곳도 있는거 같은데 안올라가봐서 모르겠네요.



    바나나




    카레 스파이스(=시나몬)



    그리고 다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계에에에단



    아아.. 다시 내려갑니다.



    이상 고베 허브가든 


    다음에 쓸 글은 UCC 커피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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