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8.05 ~ 2015.08.08

일본 후쿠오카 여행

2015.08.07 셋째날


개강을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서야 셋째날 글을 올리게 되네요(...)


셋째날엔 후쿠오카 타워에 갔다 왔습니다.



이동 중 사진은 찍지 않은거 같네요(..)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 앞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천장


(내려올땐 저 혼자 내려오게 돼서 엘리베이터 안에있던 직원분이랑 잠깐 대화를 할 수 있었는데,

혼자 여행왔고, 이번이 혼자서 세번째 여행이라고 하니 "스고이-" 하는 반응을 보여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후쿠오카 타워에서 해안 쪽으로 보면 보이는 '마리존' 이라고 하는 결혼식장(웨딩시설?) 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어느방향인지...



앞쪽의 빌딩 뒤에 보이는 "후쿠오카 돔(야후 옥션 돔)" 옆구리(?)



오미쿠지



후쿠오카 타워에서 다시 내려갈때는 3층 정도 내려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더군요.



아래로 내려오니 이런 자물쇠를 판매하는 자판기(?) 와 걸려있는 자물쇠들이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인거 같아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위를 보면 이렇게 뚫려 있어요 




후쿠오카 타워



버스타러 돌아가는 길에 택시 기사분이 새들에게 먹을걸 던지고 있길래..





야후오쿠!!



맑은 하늘..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한국에도 점포가 있는 '안즈 돈까스'에 왔습니다.


[15.05.23] 서울 안즈 돈까스 - 두툼한 로스카츠 정식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미요시 신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스미요시 신사 입구








신사 내부에 이런 나무가..




...



그리고 정말 어디 가야할지 갈곳도 없고 해서 후쿠오카 공항에 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 갔답니다.


이걸로 3일째 이자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날짜로만 따지면 3박 4일의 여행이긴 한데...


다음날인 8일은 오전 9시 배편으로 귀국이라 여행이라 하기도 뭐하더군요..;ㅂ;


다음 글은 귀국이자 '러브라이브 극장판 부산 특별상영회' 이야기를 써야겠습니다. 


;ㅂ;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