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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 2015.08.08

일본 후쿠오카 여행

2015.08.06 둘째날


둘째날 입니다. 둘째날엔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해서 몇몇 군데를 다녔습니다.




숙소 근처에 로씨야 음식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가진 않았습니다.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 니시테츠 텐진역에서 니시테츠 오무타선을 탑니다.


다자이후로 가는 길은 니시테츠 텐진 -> 후츠카이시 ->(환승)-> 다자이후 입니다.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후츠카이시에서 환승 할 땐 찍지 않고, 다자이후에 도착해서 행선지 팻말이 바뀐 열차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중 하나인 C.C.레몬 입니다.

추천하는 음료입니다.




다자이후 역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다자이후로 들어가는 상가골목이 나옵니다.

제가 갔을땐 중국인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제가 나올 때는 한국인도 상당히 많았어요.)



다자이후로 들어가는 길



입구



중간 중간 찰칵



안내도




표지판



내부



내부



내부



풍경



풍경



풍경



풍경















다자이후엔 이런 거대한 나무들이 몇 그루 있더군요.




안쪽 음식점 옆에 있던 화분들



에마가 잔뜩 걸려있던 벽





다자이후 앞의 스타벅스


인테리어가 독특했어요 



중간 생략하고 우미노나카미치 방향




우미노나카미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사는 사진의 저게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무원 두세분 정도가 개찰구 앞에서 티켓확인 및 무단 침입을 차단하고 있더군요.



이쪽은 공원이던가.... 그럴거에요.. 입장을 안해서 



플랫폼..


단선 선로입니다.



우미노나카미치 마린 월드로 가는 길




이 허허벌판에.. 저 거대한 건물 하나 ...




마린월드는 음.. 아쿠아리움? 이라고 하면 되겠죠?


여러 해양생물들을 전시해두고 교육체험도 하고.. 그런 곳이에요..


근데.. 입장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2160엔 인가.. 합니다.. 비싸요..



이 기둥은 위층까지 이어집니다.


아래 사진들은 안에서 찍은 여러 가지들..














킹크랩이에요! 킹크랩!!











상어!!















문어와 문어의 미래












귀여워..


박제..





수면으로 얼굴을 내밀어서인지.. 햇빛 때문인지.. 얘들 표정이 엄청 이상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비싼 입장료를 내고 구경을 하고 나니 

지갑에 2000엔 밖에 안남아서 돈 가지러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고고카레에서 먹은 치킨카츠카레 + 소시지 토핑 추가



숙소에서 역 두개정도 거리에 오호리 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으러 나왔죠.


더워 죽는줄 알았죠.



번들렌즈라 예쁘게 안찍혀요 ㅠㅠ



할아버지 한 분이 독서중이셔서 뒤에서 찍어 봤습니다.



공원 옆에 있는 음식점인가..

(구글맵 상에는 스타벅스라고 돼있어요 ..)



그리고 다시 텐진역으로 돌아와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둘째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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