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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넷째날 두번째 일정인 나라에 다녀온 글입니다.

 

나라에는 이번 방문을 포함해서 세번 정도 온거 같네요.

그런데 매번 사슴만 깔짝 보고 돌아오고 말았던거 같아서 이번엔 좀 더 걸어서 안쪽에 있는 카스가타이샤까지 잠깐 다녀왔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모모야마 역에서 나라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립니다.

중간 내용 생략하고 나라에 도착합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이라 밥이나 먹고 돌아다니자 싶어서 눈에 띄는 규카츠 가게에 들어갑니다.

 

현금결제만 해서 그런가 내부 손님은 많았지만 줄서있는 손님은 거의 없었네요.

 

옆의 돈카츠 가게는 줄도 서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점심을 먹고 사슴구경을 갑니다.

 

이하는 쭉 사슴입니다.

사실 나라 공원에 가는 목적중 하나는 이 경고판이죠.

 

때린다!

카스가타이샤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 사슴가족

 

아기사슴이 귀엽다.

아주 귀엽다.

카스가 타이샤 앞의 석등 사이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중이던 사슴

어쩌다 보니 또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캇스가 타이샤에서도 너무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었네요.

 

그럼 이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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