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4] 강원도 - 대관령 삼양목장

안녕하세요.

이번엔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대관령에 다녀와봤습니다.

혼자 갔다면 아직도 망설였을 텐데 다행히 사진 관련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분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어 재밌게 다녀왔네요.

그럼 사진 갑니다.

 

사진은 소니 A7M4 + SEL2070G / SEL70200GM2 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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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주차장 화장실 앞에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셔틀버스 운행을 하지 않아 자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저는 일행분 차에 동승해서 올라감)

풍력발전 바람개비들

정상에서 보는 바람개비들은 모두 뒤통수를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아쉬운 풍경

하지만 전점 내려올수록 고개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삼양목장

와~ 바다다~

스탬프가 있어야 하지만 빈 박스입니다.

내려오는 길 드라마 촬영지 벤치 위에 누군가 눈오리 한쌍을 만들어 뒀길래 좋은 피사체! 하며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귀여운 눈오리

눈오리와 함께 전경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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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근 양, 타조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 만난 양

그리고 타조

같이 가신 분들의 카메라(Feat. 김서림)

그늘진 곳에 고드름

비싼 아이스크림

삶이 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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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삼양목장에서의 사진은 끝

저는 또 포항까지 내려와야 하다 보니 남쪽으로 튀어! 시전 했습니다 ㅎㅎ

나중에 봄이나 여름쯤 다시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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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달이 뜨고 석양이 예쁘길래 가장 가까운 휴게소로 들어가서 담아본 바다와 달

여기까지 삼양목장에 다녀온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