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3] 9월의 끝 여행 제주도 - 1. 출발, 도착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름값을 하고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원래라면 7월 말 8월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일신상의 이유로 모든 계획을 파기한뒤 휴식을 취했고..

 

9월의 끝을 밟는 9월 마지막 주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이유를 대자면 내 스스로 주는 생일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여행 주간에 생일이 끼여 있으니까요.

 

이번 여행에서는 좀 이것저것 일들이 있었는데, 그런건 싹 빼고 여행 기록 사진만 쭉 가보겠습니다.

 

여행 일정은 9월 23일(금) ~ 9월 27일(화) 5일간의 일정입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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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포항공항... 아니 이제는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뀌었네요.

포항공항이 오징어게임 촬영지였다는걸 여태까지 모르고있었습니다! 

10시쯤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고 탑승구역으로 들어갔더니.. 출발 20분 지연이네요.

다른 공항이면 기다리는 동안 사진촬영이라도 하는데.. 포항경주공항은 군공항이라 마음껏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탑승!

제주도로 가는 진에어 LJ451편 입니다.

제주도 도착 후 공항에서는 별다른 사진을 촬영하지 않고 바로 렌트카 인수하러 와서 기념품 판매점에 있던 토끼를 찍어봤습니다.

 

덤으로 요즘 제주도에서는 저 귤모자가 유행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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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인수 후 바로 숙소 체크인.

 

숙소는 서귀포에 있는 호텔 케니 서귀포 입니다.

1층 프론트의 모습

호텔 객실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탁트인 전경에 한라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너무 좋은 위치! 그리고 10층이라 더 보기가 편했던거 같네요.

숙소에 짐을 살짝 풀어두고 잠깐 나가보니 바로 옆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있네요.

 

이번 글은 출발과 도착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끗!

 

촬영은 Sony A7M4 + Sel70200GM2 / Sel2410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