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06] 오사카, 교토 여행 - (14) 이네 (이네노후나야)
안녕하세요.
추석 일본여행 메인 일정인 이네에 도착했습니다.
이네는 북교토에서도 거의 최북단의 어촌마을입니다.
경로는 신오사카 -> 교토 -> 아마노하시다테 -> 이네쵸 이렇게 올 정도로 조금 많이 멀고 불편하긴 한데,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서 와볼만한 곳이었던건 확실합니다.

이네 입구는 아니지만 동네에 있던 안내도



인스타 릴스로만 보던 이네를 직접 와봅니다.
진짜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그 느낌이 있는데.. 제 사진 실력이 너무나도 미천하여 그걸 담지 못했습니다 ㅠㅠ
거기다 하필 또 렌즈를 광각렌즈만 들고 갔더니 원하는 느낌을 살리는것도 힘들었슴다! 따학!
그리고 이네로 오는길... 블루아카이브의 이벤트중 하나인 여름특수작전! 사라진 새우를 향한 토끼의 추적 (수토끼)이벤트의 배경지이기도 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가봤죠.. 네..



이 메인표지의 배경이죠.
이 외에도 두세군데 더 있는거 같은데, 제가 블루아카이브를 하지는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그래도 귀여우니 됐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던중 포스터...

마을이 정말 예쁩니다.


뭔가 삐딱한거 같은데 아마 삐딱한거 맞을거에요 ...

그리고 내항인데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하늘 맑고 물 맑고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후에 도착했더니 해가 슬슬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언젠가는 여자친구든 와이프든 피사체든 데려와서 이렇게 촬영해보고 싶은 마음에 포스터를 촬영 ㅠㅠ

진짜 이네노후나야 에서 후나야(舟屋) 배의 집 이라는 이름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풍경입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연예인인가? 이런게 있네요

불타는 일몰을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구름이 두껍달까 빛을 다 가려버리는 바람에 옅은 노을만 보고 숙소로 들어왓네요



숙소 사진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찍었지만 중간에 끼워넣기 ㅎㅎ
숙소에서 일단 저녁을 먹은 후 다시 나와봅니다.

구름은 많지만 달이 밝아 예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삼각대를 안들고와서 바닥에 놓고 찍었더니 구도 잡기가 어려웠네요.
이걸로 이네 1일차 끝!
정말 이네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정도로 풍경이 좋은 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