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7] 10년만에 가보는 도쿄- (1) PUS - NRT 출국
안녕하세요.
지난 주 저는 여름 휴가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 27일 ~ 31일 4박 5일 이지만 마지막날은 오전 비행기 귀국이라 4박 4일의 일정으로 봐야겠네요.
이번 일본 여행은 14년 7월 이후 거의 10년만에 도쿄에 가본게 되었네요.
물론 도쿄에 15년 2월에 잠깐~ 갔다오긴 했지만 이건 노카운트 하겠습니다.
아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그냥 짧게 끊을게요 ㅋㅋㅋ
빨리빨리 게시물을 올려보려고 노력하겠지만... 얼마나 오래걸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포항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탑니다.
앞으로 오전 비행기 타는 경우엔 5시 버스 타고 가겠습니다.
포항에서 5시 40분 차 타고 공항에 8시 전에 도착을 했는데..
내가 탈 편의 비향기는 수속이 거의 마무리 됐고 다음 비행기 수속 줄이 무지 길게 있어서
자칫 탑승객 호출 당할뻔 한 상황..
진짜 아슬아슬하게 짐수속 마감 직전 수속 완료..
아침부터 쉴틈없이 전쟁같은 비행기 탑승이었다.
이런 이유로 다음부터 부산출발 아침 비행기는 5시 버스 타는걸로...
대한항공은 기내식을 준다는걸 잊고 있었다. 포항항ꉂꉂ(ᵔᗜᵔ*)
스릴 넘치는 탑승수속을 마치고 도쿄로 이동!
Welcome to japan
나리타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작년 간사이 공항에서도 닌텐도 부스가 환영해주던데 마리오가 역시 힘이 있나봅니다.
점심 먹고 어디로 갈지 고민 하기 위해 맥도날드 출동
사무라이 맥 이라는걸 먹었는데
소스가 심하게 짜서 좀 힘들었다.
일본의 IC카드 생산량이 줄어들어 기명식이 아닌 무기명 스이카 판매가 제한적이라 기간 한정으로 쓸 수 있는 웰컴 스이카를 발급 받았다.
웰컴스이카는 28일간 사용 가능해서일종의 기념품이겠네요 ㅎㅎ
이렇게 이렇게 해서 도쿄에 도착한 첫번째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